민주당이 불편하면 민주당해체?
이준석이 싫으면 당대표에서 제거?
언론이 불편하면 MBC를 구실로 언론탄압?
유가족이 불편하면 애도기간을 정해서 사람기억에서 사라지게 하기?
유가족이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리더가 갑자기 언론에서 사라져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수한 생각 중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유가족은 굥한테 불편한가? 아닌가?
관제애도기간을 정해서 가까스로 지지율을 지켰는데
갑자기 유족기자회견을 시작한다면?
(머릿속에는 지지율 밖에 없는 데.........)
그동안 그렇게 당당한 것도 국가재난이 일어나도 떨어지지 않는 지지율때문에
총리는 웃고 이상민은 당당하게 말하고 오세훈도 버티지 않았을까?
그런데 유족이 나타난다면?
차라리 숨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언론은 개인 윤석열에 대한 관심이 없다.
대통령은 사익을 추구하는 연예인이 아니다.
개인 윤석열이 아니라 공인 윤석열은 감시되어야하는 것 아닌가?
대통령이 가진 권한이 연예인이 가진 권한과 같나?
그리고 연예인은 불미스러운 일이 단 한가지만 생겨도
바로 밥벌이를 못 할정도로 망가는 데
대통령은 어떻고 대통령가족은 어떠하며 국힘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