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와 같이 개인기는 좋지만 조직력이 약한 팀을 다루려면
조직적 공격위주 전술 + 김민재를 써야하는데
왜냐하면 개인기가 좋으면 소수로 공격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
소수 공격은 김민재처럼 개인 수비가 뛰어난 선수 한두명이면 쉽게 막을 수 있음.
반대로 조직력이 안 되면 수비는 무조건 약한데
이런 팀은 초중반 득점으로 멘탈을 붕괴시키면 쉽게 이길 수 있음.
문제는 지금 부상인 김민재가 나올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모르는 거.
어제 훈련에도 참여 안 했다고. 설령 나오더라도 100% 컨디션은 아닐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
하여간 가나전을 이기면 16강 간다고 보면 됨.
한국은 포르투갈과 같은 팀에 오히려 강점을 보이므로.
이는 축구엔 팀컬러 상성이 있기 때문인데,
한국처럼 실력이 좋은 소수(손흥민, 김민재)와
낮은 실력을 체력으로 때우는 다수(나머지 선수)로 이루어졌고
대신 멘탈이 좋은 팀에
포르투갈과 같이 멘탈이 약한 팀은 쉽게 무너짐.
멘탈은 국가 분위기 차원에서 나오는 거고.
국가 붕괴에 직면한 포르투갈이 멘탈이 좋을 리 없지
최근에 소속팀에서도 구설수로 쫓겨난 호날두가 괜히 지랄발광을 하는 게 아니라고.
이건 사실 호날두가 아니라 포르투갈이 문제이기 때문.
포르투갈 선수가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맨유고 다른 하나는 울버햄튼
둘다 최근 성적 별로 안 좋음.
맨유는 며칠 전에 호날두 쫓아냈고.
특히 울버햄튼은 거의 포르투갈 선수로만 채워졌는데
강등권에 걸려있음.
아래는 올리버 댓글
1) 탑승 거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민국의 처리가 늦어졌더라도 1차적으로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을 태우는 경우, 항공사에는 승객을 탑승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항공사 직원님은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신 것으로 느꼈고, 개인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일찍 핫라인에 대해 알았더라면 요청해볼 걸, 그리고 탑승 전 날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부터 마님의 좌석에 오류가 떴었는데, 그때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마님 티켓으로 예약된 탑승 반려견(유기견)때문에 그런 것이니 직접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문제 없다고만 안내를 받았었거든요. 혹시 그때부터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다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2) 자리 예약 비행기에서 체리가 많이 울면서 민폐를 끼치게 되었다는 마음에 죄송함이 들었고 비용을 아끼려 좌석을 덜 구매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이 속상해서 이 부분을 영상에 붙이게 되었는데요, 체리는 영아 비용(10%)을 내고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성인과 같은 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매했습니다. 마님 좌석에 대한 부분은,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당시 서류를 확인하지 못한 유책 당사자가 저희라고 당연히 인지했기 때문에 마님에 대한 좌석에 대한 환불이나 취소는 먼저 요청드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환불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카운터에도 마님 좌석에 대한 안내를 전혀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승객이 마님 자리에 앉았을 때 많이 놀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을 보고 나서, 예약한 자리에 승객이 못 타게 되는 경우 다른 승객을 태워 가는 것이 항공사에게는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항공사를 이용할 때는 저도 이 부분을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이민국에서는 사건이 일어난지 한달이 지나서야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력난 문제로 모든 과정이 매우 느린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영상부터는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밟아가며, 저희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