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저금리에 무조건 '고'를 외치면서 아파트값은 영원히 떨어지지 않으리를 시전한
전문가들 이름을 지금 다 외우고 있다. 대학교수라면 국가정책에 영향을 주어서
아파트가격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시대적 트렌드에 아부하고 영끌족에 아부하면서 언론에 얼굴을 내비친 사람들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 그런데 또 다시 방향전환시기에 인터뷰를 한다면........에휴씨 정말........@.@
문정부는 2021년에 계속 아파트 고점론을 경고를 했다. 언젠가 자산가격 조정되면 큰 타격을 입을 거라고.
문재인이나 되니까 친절하게 이런 경고도 한다.
그러나 103만명은 다 문정부를 무시하고 집을 샀으니 본인들이 스스로 계약서에 서명한 책임을 져야한다.
남들이 내인생 살아주지 않는다. 격려의말 한두마디 해줄지라도 책임은 계약서에 도장찍은 사람이 지는 것은 불변이다.
다들 문정부를 비웃고 영끌로 들어간 사람들은
문정부를 무시한 의사결정에 대한 댓가를 지금 치르고 있다고 봐야한다.
103만명이 뭐냐 103만영이?
작년에 103만명이 바보에다가 문정부를 믿지 못 했단 말인가?
(하긴 나도 2021년~올해까지 온 갖 주위사람들이 집을 사라고 난리도 아니었다.
수술실에 마취하러 들어간 순간까지 주식에 아파트를 사라고.....@.@.....)
집값하락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계약서에 서명한 사람이 지는 것이 자본주의이고 시장경제이며
모든 정책이 100%국민을 만족시킬 수 없으로 정부는 상황에 따라 관리와 조절을 하는 것이다.
지금 오세훈, 굥정부는 집값하락 상황을 인정하면서 거기에 대한 해법은
국민이 대출을 바다서 집값을 떠받치라고 신호를 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오면 물건값 올리고 집값이 떨어질 것 같으면 대출받아서 폭탄을 받으라는 쉬운 생각.
세상이 그렇게 쉽고 편리하게만 돌아가던가?
문정부는 집값조정을 피하라고 하고 굥정부는 이 시국에 대출로 집을 사라고
거품폭탄을 돌리며 집값을 잡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아닌가?
10%의 다주택자들이 집을 다 정리하지 못했나?
2021년 영끌족은 오세훈이 생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정부는 집값을 떨어뜨리려고 하고 오세훈은 서울에서 재건축을 끼고 집값을 붙들려고하니
시장상황이 어정정한 상황이 된 것 아닌가?
LH사건이 터지고 문정부가 공급대책을 내놓으면서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데
오세훈이 서울시장이 되면서 다시 '아파트를 사자'라는 심리에다가
재건축을 규제풀거나 재건축에 희망을 오세훈이 주면서
서울아파트가격이 오르지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는 어정정한 상태가 된 것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삼십년이 오는 원리와 같은 원리가 오세훈이 당선되고
서울에서 일어난 것이다.
시정부나 국가는 모든 정보를 손에 쥐고 있으므로 정말로 집값을 안정시키고 싶으면
시장의 심리를 완전히 돌려놔야 하는 데 문정부는 내리고 오세훈은 올리니
집값이 내려야할 상황에서 내리지 못하고 103만명이 2021년에 아파트를 산 것 아닌가?
거기다가 지금은 별로 하락하지 않는 서울아파트를 정부가 대출을 풀어서
떠 받치라고 하니 잘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가계부채는 어쩌고? 또 거기에 따른 소비는?
국민의힘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장경제는 시장에서 한계도달한 참여자는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퇴출시키는 것이다.
중국이나 일본처럼 망해야할 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퇴출되어야 할 것을 받쳐주니
나라가 앞으로도 가지도 못하고 뒤로 가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이다.
지금 누가 그렇게 하고 있나?
물러나야할 사람 누구고 있어야할 사람 누구인가?
오세훈은 지난주말에 서울도로가 물에 잠긴 것이나 다시 설명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