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그들이 하는 행동들은 진지하며 거짓이 아닐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 진정으로 하는 말일 것이다.
재해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 데 농담이 나올 상황이 아니다.
위급상황일 수록 말은 평상시의 습관이 나오므므로
평상시의 생각이 나온 것인데
그들의 진지한 평상시의 생각이 이제 말 배우는
4세이하의 대화수준이라는 측정될 것이때문에....................@@@@@
투표권자는 성인하고
저들은 그 성인을 4세이하로 설정하고 얘기하지 않겠고
진심으로 하는 그들의 대화수준이 4세이하라고................5세는 아니고................라고.......@@@@
판단되지 않겠는가?
지금 하는 저말은 농담이 아니고 진지한 것 같아서
더 무섭다. 무서워. 아주 무섭다.
솔숲길
-- 주범은 삼성 사옥--
내가 강남역에 처음 들어간 게 2006년이었다. 그때는 강남역에 삼성 사옥은 공사중이었다.
2008년 삼성은 39~44층 높이의 마천루 3동을 짓고 입주했다.
삼성 사옥이 없던 당시엔 강남역 물난리가 이토록 심하진 않았다. (그때에도 이미 강남역은 저지대였음)
그러나 삼성 사옥 빌딩들이 전부 들어서고 난 이후부터 자꾸 문제가 생겼다.
2013년도 이전부터 이미 삼성 사옥의 공사에 문제가 있어 강남역이 자꾸 침수된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이미 7년 전이지만. 머니투데이에서는 2015년, "강남역 침수 주범 삼성사옥......."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낸 적 있다.
뭐 저지대라느니,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을 얘기하지만, "주범"은 삼성임을 지적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 <강남역 침수 주범 삼성> 이라는 검색어를 파란창에 입력해 보면, 많은 연관 기사들이 삭제돼 있거나 볼 수 없도록 처리돼 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에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시절),
삼성 사옥이 강남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지하보도를 공사하는 과정에서 역경사로 배수로가 잘못 시공돼 강남역이 침수된다고 판단하고 이걸 정상화 시도했다.
그리고 여기엔 "삼성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여져 있다. 그런데 서초구에서는 "그게 왜 삼성 잘못이야?" 라고 따지고 있는 모양새였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강남역 물난리 시즌이 돌아왔다.
삼성 사옥은 여전히 저기에 웅장하게 버티고 서서, 하수구에서 역류되는 빗물에 잠기는 차들과 물에 떠내려가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서 있다.
삼성은 분명 여기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안 할 것이다.
삼성이기 때문이다.
언론도 지금, "삼성 때문이야!"라고 나설 배짱 있는 언론은 없을 것같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
그렇다면 남은 건 서초구청과 서울시 뿐이다.
과연 오세훈 서울 시장은, 삼성과 강남역 침수에 대해 어떤 행정을 할 것인가?
지킬 것은 삼성의 명예인가, 아니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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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국제학회에서 제출 논문에 표절의혹인 윤성로건에 대해서
투고정지 2회 박순애건에 대해서 촛불을 들어봐라.
서울대는 벙어리만 모여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