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혈육들은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
이런분들 자손들이 많이 살아남아야 하는데.
어딘가에서 힘을 키우고 있겠지요.
현재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김상옥의사도 그렇고 이시영가문도 그렇고, 김구선생 안중근의사 이봉창의사 처럼 많이 알려지지않은 지사.의사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위의 간단한 일대기만 읽어봐도 대서사시고 걸작영화한편이네요.
구조론적 역사책은 누가 언제쯤 써주시는건가요? 그냥 사료의 나열 말고 이 글처럼 왜?에 답하는 역사책 말이죠... 이런 얘기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도 고려나 조선 따위가 중국을 어떻게 치냐? 황당한 소리 말라는 반응이 뻔합니다...
구조론은 관점을 제공할 뿐이고
실제로 책을 쓰려면 방대한 자료조사를 해야합니다.
한 5명 정도의 팀을 가동해야 실적이 나오겠죠.
정말 설득력있는 역사해석을 보고싶습니다.제가 아는건 다 너무 가짜가 많습니다.선생님의 역사해석이 정리된 책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이 불끈 생깁니다.
신기할따름.....
시원하시네!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까딱하면 모두 저 꼴 되니 봐주면 안 된다."
한국의 시방 노인들 = 독재자의 고무신, 막걸리에 취한 노예들[?] --얻어 쳐 맛고 + 자기들 것 다 뺏기고 + 자기와 자기 자식들== 패죽인 놈을 아직도 못잊고 그리워 하지들 !! 군바리의 후예들!
제대로 진짜이신 분이네요.
내 바램은 아니고, 그냥 예측이다. 철수는 결국엔 새누리당에서 델꼬 간다! 제 1야당=민주당서는 어짜피 그를 대권 후보로 못 만든다. 그러면 뭐냐? 그냥 이러고 있다보면 대권 후보 없는 새누리당에서 정중히 모셔 간다! 그래서 이 분,ㅋㅋ박정희 묘 부터 찾아 간거다!! 언제 댈꼬 가는가? 그건 나도 몰러!! 영새미는 야합을 했다지만 그것 역시 민정당이 모셔간거고 이제 또 철수를 모셔간다면 글쎄 야합은 아니지??---그냥, 철수는 조오치!!
질문 하나로도 이리 차이가 나니…
송성문 종합영어 시리즈도 일본책 베낀 겁니다.
아예 영한사전도 영일사전 베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