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67%는 니콜라 사르코지를 프랑스 대통령이라고 답하지 못했다. 62%는 교토의정서가 기후변화협약이란 것을 몰랐다. 핀란드와 덴마크는 이를 모른 사람 비중이 20% 미만이었고, 영국은 39%였다.

한국인은 더 무식할텐데. 

중국 주석 이름은? 교토의정서는 뭐지? 

아는 사람이 10퍼센트는 될까?

어제 경남 가조에서 모임을 했는데 

http://gnnews.co.kr/news/view.html?section=111&category=264&item=&no=169934

일본 신화의 무대 고천원이 

고령이라는둥 가조라는둥 여러곳에서 썰을 풀고 있네요.

근데 일본 신화내용에 신라국이라는 구체적인 명칭이 등장합니다.

소시모리라는 신라의 지명이 문제인데 모리는 신라에 매우 흔한 이름으로 그냥 마을입니다.

중국측 기록은 신라의 어떤 곳 지명을 예컨대 건모라.. 이런 식으로 남겼는데 큰마을입니다.

모라, 모리, 모량 등의 지명은 신라에 졸라리 많습니다.

그러므로 소시모리를 우두산이라고 하는건 곤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545996

닭벼슬산

쇠머리산

우두령은 김천에서 거창 가는 길에 있습니다. 

최종결론.. 

모리는 신라어로 마을, 고을이고 .. 

소시는 서울, 서라벌의 서와 같은 명칭임.

솟대와 같이 솟이라는 말은 중심이라는 뜻. 

한자로는 수(首) 수(秀) 수(帥가 됨.

소시모리는 중심마을, 도읍지라는 뜻.

신라국이 반드시 신라일 이유는 없고 한반도 어디라는 뜻.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거액의 현찰이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내 눈에 문제가 있구만요. 

둘 다 볼록하지 않소?

이 모든 잘못이 몽구 잘못이라는 사실을 몽구는 알까? 

의사결정구조의 난맥상.. 문화혁명 때 지방 공산당이 허위보고하듯.

서방이 벌집을 잘못 건드렸소. 

우크라이나를 중립지대화 하고 합리적인 협상을 해야지 날로 먹으려드니.

언제부터 검찰이 범죄자 앞에서 이렇게 공손해졌나?

검찰총장 하나 더 짤라라. 

애당초 반대도 불가능한 투표였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1611011942302

앞으로 대규모 유혈사태 벌어지면 자국민 보호하려는 러시아 군사개입 명분만 생김. 

땡. 제대로 된 지도자 없는 슬픈현실.

환상의 궁합.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40316215606356&sp=1

기장의 가족이 사라졌다는 설도 있고

http://www.ne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70

문명국가 되기 쉽지가 않소. 

왜 운석 크기는 갈수록 작아지는가?

주먹만한 크기.. 밑에 빨간 것은 준비해온 자석.. 부산에서 원정 온 운석탐방객 

'종전 기념 키스' 주인공은 해병, 바다의 왕자.

69년 전 키스, 다음 키스는 우주의 왕자들이 해 줘야 함.

1945년 8월 14일 촬영한 이 사진은 2차 세계대전 종전의 기쁨과 전후의 희망을 담은 상징처럼 여겨졌다. 사진 속 주인공, 해군 참전병사 글렌 맥더피가 지난 9일 86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고.....

언제까지 뒤로 갈래?

김연아를 울리는구나. 

재준이도 가고 닭도 튀기고

마우스를 움직여서 내부를 보는 사진?

기사 첫구절 읽는데 울컥. 아직도 울컥하게 만드는 그 힘..

노통의 글쓰기에 대한 지론은 동렬샘의 글에서 자주느낀점이었는데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최대 적이네."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쓰는 것이 좋네. 영토보다는 땅, 식사보다는 밥, 치하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재생펄프로 만든 두루마리 휴지는 형광증백제가 그대로 있어 피부가 약한 분들에겐 

안좋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