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43 vote 0 2022.06.27 (11:44:15)

90년대만 해도 지방 도시에서 공장 하나가 문을 열면 그 지방의 젊은이는 싹쓸이로 취업되었다. 노인들의 표현을 빌면 앉은뱅이와 곰배팔이 빼놓고는 다 끌고 갔다고. 그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뜬 것이 2천 년대 초의 벤처붐이다. 어느 순간 살펴보니 그때 그 시절 PC 통신 멤버 전원이 벤처에 가 있었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집단으로 묻어가는 분위기는 사라졌다. 대동세상을 꿈꾸고 막걸리를 마시며 얼쑤하고 봉산탈춤을 추는 분위기는 차갑게 가라앉았다. 현장에서 생산력이 먼저 변하고 학자들이 뒤늦게 해석을 하는게 보통이다. 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https://youtu.be/xvbSwYVbF1g


찬밥신세 윤석열


G7에 초대받지도 못했다는데

기시다와 선 채로 약식회담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윤석열 경제와의 전쟁


일본을 따라한다고 한국 돈 가치를 낮추니 

세계가 한국을 불신해서투자 안해.

일본은 한국의 경쟁상대 아냐.

도요타와 현다이가 경쟁하는거 아냐.

부동산 하락을 막기 위해 저금리를 유지하려는듯



개인주의 시대의 세대전쟁


이근사태, 박지현 사태 등이 페미니즘이나 공정타령 상식타령으로 윤색되지만

본질은 개인의 득세에 따라 집단에 묻어가려는 자들이 상처받는거

선배에게 충성했는데 후배가 안 들어와.

동아리방에 애들이 안와.

동생이 없어서 분노가 쌓인 거.

이기적인 사차원, 아스퍼거, 관종이 득세.. 스펙시대 관종시대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들은 손해.



사건의 시작


[레벨:30]스마일

2022.06.27 (12:44:21)
*.245.254.27

원희룡이 다주택자 퇴로 열어 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

정말 집값이 걱정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었다면

250만호 집값을 공급하려고 했겠지!


떨어져야 할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거 온다.


[레벨:30]솔숲길

2022.06.28 (06:31:08)
*.40.108.162

필연은 수렴하고 우연은 확산이군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210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506
1209 나라 망치는 감성팔이 신파정치 한동훈 김동렬 2023-12-19 1409
1208 서울의 봄 흥하고 나폴레옹 망하고 노량은 미지수 김동렬 2023-12-17 1413
1207 조중동이 버린 김건희 김동렬 2023-12-14 1857
1206 서울의 봄과 용산의 봄 김동렬 2023-12-12 1380
1205 영화 나폴레옹, 너희가 영웅을 알아? 김동렬 2023-12-10 1320
1204 인요한 토생구팽 김동렬 2023-12-07 1898
1203 일본 위안부의 진실 가라유키상 김동렬 2023-12-05 2147
1202 유인촌 막나가네 자승승려 훈장남발 김동렬 2023-12-03 1673
1201 30만 공무원이 29점 윤석열을 속였다. 김동렬 2023-11-30 1516
1200 누구 맘대로? 이탄희 송양지인 자멸정치 김동렬 2023-11-28 1943
1199 천재전쟁 짐 차노스와 일론 머스크 김동렬 2023-11-26 1440
1198 서울의 봄, 사악한 바보들을 심판하라 1 김동렬 2023-11-23 2251
1197 클린스만과 이강인의 찰떡궁합 2 김동렬 2023-11-21 1146
1196 LG 구광모와 양자의 법칙 김동렬 2023-11-19 1076
1195 수능은 한 방이야. 인요한의 로또정치 김동렬 2023-11-16 1516
1194 염경엽 김성근 구세주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2008
1193 이만희 김건희 동맹, 신천지가 접수했다 김동렬 2023-11-12 2214
1192 인요한의 정치 화장술 김동렬 2023-11-09 1187
1191 중국인이 머리를 안 감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