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권을 가지지 못 하면 미국처럼 남을 두들겨 패는 수만 사용하게 됩니다.
한국처럼 미중 사이에 낑기면 일본처럼 붙어먹거나
북한처럼 찌그러져야 하는데
그게 싫으면 과감하게 베팅하여 판을 바꾸어야 합니다.
최근 중국 바이두에서 챗지피티 비슷한 거 만들었다가 개쪽을 팔았다고 하는데
중국이 헤매는 건 전체주의를 사용하므로 개인이 돌대가리가 된 거죠. 철학이 부재한 것.
현재 마소가 만든 코파일럿이나 챗지피티, 뉴빙 등은 잘해봤자
인간을 돕는 어시스턴트에 그치는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술적 장벽이 높아 보이지만 사실 지금의 chatGPT의 베이스는
2018년에 나왔던 것(번역모델, Transformer)이고 이후로는 사용법만 바뀐 것입니다.
그러다가 2023년을 기점으로 트랜스포머 보다 더 혁신적인 기술이 나왔는데,
이 기술은 과거와 달리 기술적 장벽이 무의미합니다.
Chain of Hindsight Aligns Language Models with Feedback(2023.03.05) 이라고 해서
인공지능에 인간이 텍스트를 통해 직접적으로 주는 방법을 만들었는데
전문가가 배제되므로 인공지능 발전 속도가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가 됩니다.
이전의 chatGPT는 성장시키려면 반드시 사용자와 인공지능의 중간에 엔지니어가 끼어야 했다면
이제는 사용자가 직접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이것도 피드백을 쉽게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뿐,
여전히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더 뛰어나려면 현재처럼 함수 2개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함수 3개로 구성되는 걸 만들어야 합니다.
주체가 대상과 배경을 구분하면 함수 3으로 완성되는데
현재는 대상과 배경의 구분이 없어 함수 2개로만 구성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환경을 인공지능과 아닌 것으로만 구분하여
정보가 불완전하게 주어지는데
이것도 3단계로 구성하여 완전하게 만들면
인공지능과 환경이 각각 3단계로 구성되는
즉 2중 구조로 된, 구조적 완전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Ho38CvAItik
지금 검사들 중에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를 한다고 믿는 검사들이 몇명이나 될까?
검사들이 돈의 흐름, 정보의 흐름을 틀어쥐고서
대한민국을 통제하는 것이 현실이며
여기에 분개하여 검찰을 자정작용해야 한다고
큰 소리치는 검사1명 없다.
권력을 가지면 휘둘러 보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고
권력을 가지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와서
고개를 숙이는 사람들이 있는 데
어느 검사가 현 상황을 비분강개하며 비판을 하겠는가?
검사1명이 국회의원 169명보다 힘이 쎄고
인신구속권을 가진 검사1명이 대한민국 앞날 이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전두환도 자신이 한 일이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