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3.03.24.
이런 문제는
객관적인 중재자를 양성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변호사와 같은 거지요.
중재 담당 교사 혹은 전문가를 배치해야 합니다.
해결 방법에는 체력단련이 특효.
인간의 서열본능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므로
더 높은 서열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줘야 합니다.
더 센 사람이 있으면 약자를 괴롭히지 않음
더 센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약자를 괴롭힘.
괴롭힘은 항생들이 교사를 강한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증거
dksnow
2023.03.23.
12-13세기 몽골의 두 아들이라고 보는거죠. 몽골이 200-300년간 러시아를 지배했고, 몽골의 원나라를 계승한 중화인민공화국. 유목민족의 전통인 코민테른과 소비에트라는 용어들이 공산주의에 들어가게 된 배경이고, 멀찍이 떨어져 살던 유목 부족들을 통합한, 중국의 서북권과, 러시아의 아랍-우크라이나가 같은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거구요. 여진족과 친했던 조선왕조 초기에, 갑작스레, 아랍의 전통수학-천문학 기계들이 조선에 들어온 이유이기도 하죠.
영국-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권 (그리스로마-아랍의 지혜의집-르네상스를 관통하는 정통파)와, 12-13세기에 갑작스레 밀고 내려온 몽골의 유목문화권이 충돌했고, 이 유목문화권에서, 남중국을 통합한 중국의 시진핑이 형님 자리를 차지한것.
아리아 민족만이 우월하다.
서울대생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한국문화만이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면
파시즘 전체주의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