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면
구조론적인 센스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고 사회적 본능을 따른다는 말이지요.
사회적 본능을 따르는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알프스 산에 비행기를 들이박은 부조종사도
911 이후 강화된 안전조치의 헛점 곧
조종사가 미쳐서 문을 안으로 잠그면 어쩔거냐는 결함을 발견하고
집단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결정을 한 전형적인 구조론적 사례입니다.
인간은 집단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비합리적인 판단을 합니다.
이런데 속아넘어가는 것도 스트레스를 회피하려는 무의식 때문입니다.
리더라면 남의 말 따르지 말고 본인이 냉철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조사는 했나? 근데, 법원의 판결로? ㅋㅋㅋ 내 조국[?] -이 나라 웃낀다!!
법원이 무슨 흥신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