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원형을 다시 찾아야 할 판이오.

현다이 타야 그나마 목숨은 부지. 

선거는 임박인데

꼼수는 절박하네.

묘책은 쪽박이고

여론은 뒤통수네.

디테일이 솨라있네.

준표도 델꼬 가라. 거기서 말뚝 박아라.

죽일놈들.

니놈들도 밥은 먹고 다니냐?

쌀이 아깝다.

학생들 겁준 막말은 그렇다 치고

국민을 속인 거짓말은 어케 책임질겨?

비행기에서 창문 열 생각을 했다면 보통 강적이 아닌데

이런 자는 평생 비행기 못 타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야 함다. 

라면에 식은 밥 말아먹으면 5분 완성.

귀족이 서민음식 코스프레 하려니 어색하네.

그래도 그네양 보다는 낫네. 

중국은 천만알바 쓴다는데 그네야 부럽죄?

기상청이나 한겨레나 둘 다 헷갈리누만. 

그러나 댓글 보고 이해했음.

일기예보는 자주 틀려도

집값폭락은 정확하게 예측하네.(네티즌 댓글)

민병두, 정청래.. 한심한 이름은 다 나오는구나.

특히 민병두.. 최악의 정책만 대량생산하던 사기꾼. 

2012년 선거에서 진 것은 주식회사의 주주경쟁에서  48%로 져서

대한민국이라는 주식회사에 1%의 지분도 행사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투표권은 대한민국을 주식회사로 볼 때 "주식'과 정확이 같은 말이다.

그리고 51%의 주식 즉 투표권을 가져간 곳이 승자독식을 한다.

지금 행해지고 있는 정치상황은 대한민국의 지분경쟁에서 이긴 새누리당의 승자독식이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다른 것 같지만 닮아 있다.

다른 것이라면 민주주의는 일정한 연령이 되면 자동적으로 투표권을 갖지만

자본주의는 주식을 갖고 싶은 사람의 의사결정에 의해서 주식을 갖고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추미애, 울지 마라.

만사 우는 것이 형통이 아니다.

왠지 분리수거해야 할 것처럼 보인다. (주어생략)

나갈 넘이 나가야 클 사람이 크는 법.

완구이즘이라고 이름붙여라. 

도와주는 사람은 홍서방 뿐이네.

그렇게 착실히 새누리당을 두 조각 내고 경남당과 경북당으로 나누라고. 

'참 잘했어요' 하고 귀싸대기를 날려주고 싶다.

그를 닮고싶다.

그의 범상치않은 개인사를 얘기하려는게 아니다.
외모가 아니라(이건 다시 태어나는게 빠를듯) 그의 스타일 성격 마인드 그런걸 닮고싶다.
이 나이에 무슨 사춘기 소년같은 말이란 말인가? 하지만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갖추지 못한 것을 차승원에게서 많은부분 발견하기 때문일것이다.

동렬님이 어느글에서 말씀하셨던 강자의 포지션..

당당하고 여유있고 쿨하고 시크한 태도 포용력있는 자세.. 차승원은 그게 있다.

또한 차승원은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대중적인 친화력을 동시에 갖춘 드문배우다.
비단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그런면이 많이 보인다.

거기에다 유머감각도 좋고 야구도 잘하고 키도 크고 몸도 좋다.
삼시세끼에서 보여준 뛰어난 요리실력은 그냥 곁가지다.

차승원은 그냥 강자다. 모든것들을 흡수하고 포용한다.

차승원 닮고싶다ㅡㅡ;

인간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데 차승원을 닮고 싶은게 가능할까?

변사또 이래 이렇게 흉악한 넘이 없었는데

자기 고향에 돌아와서 복수하는 심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