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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00:23:3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06:09:40)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2.17 (08:07:26)

"인류학자들이다! 인류학자들이다!"

ㅎㅎ.꽤 오래 전 그림인가 보오. 컴퓨터도 없고, VCR에 TV도 브라운관 구식이고, 전화기도 다이얼 방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11:07:06)

선교사가 먼저 오고 

다음에 인류학자가 오고

다음에 아마존의 눈물팀이 오고

다음에 관광객들이 오고

다음에 병만족이 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11:08:28)

모든 봉건예술과 현대예술의 어쩔 수 없는 간극.

악당의 특징을 가진 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하려면 병맛스타일 외에 없소.

영화 전우치와 TV 전우치의 차이이기도 하오.

 

 

[레벨:30]스마일

2013.02.17 (15:02:11)

어렸을 때 007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습니다.

007이 싸움을 잘하고 위험을 스릴있게 헤쳐나가 짜릿함을 줘서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진 여유러움과 자신감, 위험이 눈앞에 있어도 즐길 줄 아는 마음 등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반면에 우리 주인공은

한 고개 넘어 또 하나의 어려움을 가까스로 넘으면(여유롭게 넘는 것이 아니라)

또 목숨을 내 놓아야하는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고

얼굴에 숯검뎅이 발라서 악당의 들러리가 되어 있고

이런 생각을 한지 십대때부터 한 것 같은데

드라마의 주인공은 아직도 목숨을 내놓는 사투로

한단계씩 어렵게 성장해 나가고 있으니..........

 

감독들이 그런 드라마를 만들 권리 있다면

저는 외면할 권리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15:22:59)

그렇군요.

전우치의 캐릭터를 007로 가져갔어야 했소.

이 캐릭터는 반드시 뜹니다.  

 

한국은 식민과 분단과 독재에 주눅이 들어서

007 캐릭터가 나올 환경이 아니었소.

 

그러나 이제는 나와야 하오.

그래야 세계를 접수할 수가 있소.

 

싸이가 모범을 보였소.

 

[레벨:30]솔숲길

2013.02.17 (11:18:4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15:34:15)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2.17 (16:57:01)

이건 운석공이 아닙니다.

 

토탄이 자연발화해서 타고 있는 구덩이인데 이 영상이 왜 운석영상 끄트머리에 있는지....-_-a

 

낚시꾼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19:47:01)

그렇군요.

이상하긴 했소.

[레벨:30]솔숲길

2013.02.18 (12:22:31)

[레벨:2]유레카

2013.02.17 (19:18:48)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2.17 (22:31:50)

쌍대포맨이구려...ㅎㅎ

 

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목에다 저렇게 무거운 물건 메고 다니면 목디스크의 위험이 있소(오지랖)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2.17 (22:38:05)

다시 잘 보니 가방이 무게를 분산시켜 주는구려...어쩐지 목에 별로 하중이 걸린 것 같지 않더만.....(끄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2.17 (22:33:26)

1361104058226.png

 

식욕을 돋구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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