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엘리트들이나 기득권층이 나라를 떠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진 것을 스스로 내려놓고 동쪽의 미지의 땅으로 떠나는
왕이나 귀족은 역사속에 없었다.
그 나라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사회의 밑바닥층, 지킬것이 없는 아웃사이더들이
동쪽의 미지의 땅을 찾아 떠나서 땅을 개척했다.
버릴 것이 없고 지킬 것이 없으니 모험도 쉽게 하는 것이다.
미국도 제3, 4시민이 만든 나라이고
호주도는 유배지였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귀족과 왕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모험을 할 가능성은 없다.
탈북자들이라고 사선을 넣아왔다고 해서 다 선한 사람인가?
스마일
요즘 예능은 모험을 싫어해서 이름이 알려진 체육인을 쓰거나
하는 거 또하고 하는 거 또해서 제탕삼탕을 하고 있다.
예능인이 고생을 하지 않고 쉽게쉽게 가려고 하니
삼복더위에 지상파도 아니고 교육방송인
ebs펭수가 두꺼운 펭귄복장하고 돌아다니니 온몸에 땀띠 나겠다.
펭수의 열연을 보면 지상파 예능PD들이 뭐 느끼는 것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