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억수로 낭비하는 구만.

청와대에 있으면 해결 될 일을.

저런 곳에는 세금이 얼마나 드나?

용산에 집무실에서 하는 행동은 원래는 세금이 안들어가도 되는 것 아닌가?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가서 추가로 들어가는 세금 아닌가?

시민들은 식용유하나 맘데로 못하고

용달차 운전기사들은 고유가로 기름값 걱정하는 데.

저렇게 세금을 낭비해도 되는가?

차라리 창와대가 산밑에 있어서 소통이 문제라면

용산집무실은 지나가는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대통령집무실 안을 보며 소통 할 수 있나?

집무실안을 시민들이 볼 수 있는가?

주인이 없는 청와대가 공개되면 그 것이 청남대나

고궁과 같이 무슨 의미가 있나?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고 그 안에서 공개되어야 의미가 있다.

대통령 일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봐야 소통이 되는 것 아닌가?

외갓집도 외할머니가 계셔야 가는 것이다.

청와대가 북악산밑에 숨어서 소통이 문제라면 차라리 경북궁으로 나와라!

용산도 가는 데 경북궁이라고 못 들어가나?

경북궁에 대통령과 참모 건물 짓고 들어가면 되겠다.

광화문하고 가까워서 매일 시위대 목소리 들을 수 있고

대통령집무실은 그 나라의 문화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궁안으로 들어가면 외교사절단 맞기도 좋고.

한반도 역사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이 경북궁에서 이룬 업적을 생각하면

대통령 집무실로는 경북궁이 제일 낫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