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모자는 다들 쓰는 군요.
김동렬
오늘 입춘에 대길하오.
경상도는 댁질로 하고 지역에 따라 대낄도 괜찮소.
경상도는 댁질로 하고 지역에 따라 대낄도 괜찮소.
담談
공 받을 준비하며 출하오.
간만에 웃소.
간만에 웃소.
오세
출석이오.. 대길이라..
휴우..
휴우..
거시기
라면 물은 끓을 뿐이고...
굿길
난..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을 뿐이고..^^* 출출하니 출이오!
꼬치가리
없는 게 없으니 별 아쉬울 게 없구랴.
웃음이 있고,
땀이 있고,
휴식이 있고,
스포츠가 있고,
비록 가난한 삶일지언정 어찌 영혼이 궁핍한 돼지들의 풍요에 비할까.
사람의 향기를 느끼오.
생명의 꿈틀거림이 보이는구료
ahmoo
이제 두어 번의 고비만 넘기면 더 따사로운 햇살을 맞을 수 있단 말이오?
까짓, 오기로 가봅서.
까짓, 오기로 가봅서.
김동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