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경주 나정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B%82%98%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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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30

나정의 밑바닥 폭이 20미터면 환구단 황궁우와 비슷한 크기다. 

건립의 목적과 용도가 같다. 


시조신에게 제사 지내는 시설이다.

나정은 우물이 아니다. 


처음에는 주줏돌도 없이 초가로 지었다가 나중 기와집으로 개축했다. 

영국의 스톤헨지를 떠올릴 수 있다.


스톤 헨지는 주변에 우드헨지가 있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나무로 지었다가 돌로 개축한 것이다.


스톤헨지 주변에 비슷한 시설이 많다.

스톤헨지 최초 건립 연대는 기원전 8천년 경.. 1만년 전이다. 


지금 우리가 보는 스톤 헨지는 기원전 1500년의 것이다.

6천년 동안 우드헨지로 있다가 3500년 전에 스톤헨지로 갈아탄 것이다.


물론 터키의 괴베클리테페는 1만년 전부터 스톤헨지였다. 

결론은 괴베클리테페=스톤헨지=우드헨지=나정=황궁우=환구단의 목적이 같다는 점이다.


디자인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 

이와 비슷한 건축은 유럽에 무수히 많다.


나정이라는 말은 우물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물처럼 깊은 구덩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나정 주변은 지대가 높아서 우물을 파기 적당한 지역이 아니다.

나정 남쪽으로 하천이 있고 신라시대 도로 흔적이 있고 


작은 돌다리가 있었던 흔적이 있는데 밭주인이 파묻어버렸다.

학자들이 가운데 구덩이를 기둥자리라고 하는데 그건 사리에 맞지 않다.


단순히 기둥자리라면 흙으로 메우면서 숯을 넣을 이유가 없다.

우물과 비슷한 형태의 신을 모시는 공간이 있었던 것이며 


그래서 우물이 아니지만 우물이라고 부른 것이다.

괴베클리 테페든 스톤 헨지든 가운데 무슨 시설이 있다. 


원래는 스톤헨지도 지붕을 덮어서 내부가 캄캄했을 것이다.

나정을 우물이 아니라 스톤 헨지와 같은 시설로 보는 이유는 


이와 유사한 건축물이 특히 게르만 지역에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스톤헨지도 해자가 있는데 나정도 폭 2미터의 깊이 1.5미터의 해자가 있다.


일본은 무덤 주위에도 해자를 두른다.

해자가 있다는 말은 우물이 아니라는 말이다. 


해자는 침입자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일부러 도랑을 파서 해자를 채우도록 물길을 연결해놓았는데 


거기에 우물이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우물과 비슷한 구조물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원시인은 움집에 살았는데 바닥을 깊이 팠다.

겨울에 얼어죽지 않으려면 반지하에 살아야 했던 것이다.


나정의 구덩이 두 개는 움집을 흉내낸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다.

조상들은 움집에 살았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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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괴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30181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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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30

전두엽이 없으니 생각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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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철수 장제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301802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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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30

놀고 있네.



후버댐에 물좀 차겠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300916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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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22.07.30

라스베가스에 비가 오네.



찬바람이 불면 정치보복이 본격화 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64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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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30

권성동은 부자와 극우청년만을 위한 정책을 펴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인가?

그럼 지지율 목표는 35%인가?


연말에 지지율이 반등할 걸이라는 권성동말은

문재인과 이재명에 대하 정치보복을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신호인가?


극우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문재인과 이재명 감옥보내기아니었나?

지금 국정운영의 동력이 정치보복에서 나오니

계속 문재인 정부인사 압수수색하고

이재명 가족기사를 계속 내는 것 아닌가?


검찰출신들은 문재인이재명에 정치보복하면 민주당이 와해되고

그 반사이익을 노리는 것 아닌가?

노무현가족과 조국가족을 수사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둘다 주변지인들 털고 그 다음은 가족을 털고 그 끝은 어디이며 누구였는가?


문재인 주변털고 이재명 가족 털기가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은 예시를 권성동이 주는 것 같은데

민주당내에서 사법리스크를 말하는 의원은 지금 검찰과 내통하고 있나?


김구가 영화암살에서 말하길

'염석진이 밀정이면 쏴라!'

외부적보다 내부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다.



 




5년짜리 대통령이 겁이 없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Xh4Ev3tILuY&t=4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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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30

5년짜리 대통령이 겁이 없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고 겁 없이 행동하나?


검사, 판사들이 브라질처럼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가고 있다.

TV앞에서 태연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국회를 무시하는 시행령정치에

나라일을 하는 공무원 무시에 

요직에는 모두 검사를 임명하는 검찰공화국.


나라꼴이 참 우습다.



경북도청은 궁궐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T5TfxFlK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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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30
청와대보다 더 화려하구만.
드라마 세트장인 줄 알았더니 경북도청이라고.


만 5세가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QVBWiJv8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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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2.07.30

어제 만 5세 입학얘기가 오늘 교사 단톡방 여기저기서 올라왔다. 설마 저게 사실인가? 예전기사 아닌가 싶었더니 웬걸? 현정권의 추진정책이고, 비리 가득한 교육부 장관은 신속추진하겠단다.
초등 6학년제를 5학년으로 바꾸는 문제나 대한민국도 외국처럼 가을 학기를 1학기로 바꾸는 문제도 실효성은 있지만, 부작용이 염려되어 못하는 판국에, 국민여론이나 정책 적합성도 면밀하게 검토하지 않고, 뜬금없이 5세 입학이라니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아이고, 참! 이러다가 국민들이 현정권에 바라는 유일한 정책이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 될 것 같다. 정상이 비정상되고, 비정상이 정상되는 것이 현정권의 적나라한 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2.07.30.

여기서 "깨진 유리창" 이론이 너무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딱 거꾸러진 '굥' 등장이 무엇인지를 몰랐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30.

https://news.v.daum.net/v/20220730093757810

장관은 실무를 모른다.

실무는 늘공이 하게되어 있다.

박순애는 교육부장관이 된지 얼마나 되었나?

교육부 업무파악도 안 된 것 같은 데

장관이 대통령 둘이 만나서 뭘하나?

실무자 배석없이 무슨 일을 한다고 둘이 독대하나?



국정운영 방향: 갈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200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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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일베들이 하라는 데로 해서 이 난리인가?

친일 좋아하면 일본을 가라!

무대책에 기분파로 일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여기저기 찔러보는 국힘과 굥.



구중궁월 용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18420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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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공간이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불도저가 문제인가?

박근혜는 국민 눈치라도 봤는 데

최소한의 국민 눈치도 안 보는 정권.


청와대가 구중궁궐인가?

용산이 구중궁궐인가?




세금만 보면 이성을 잃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1250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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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뭘 잘하려는 의도는 없고

국힘이고 굥이간에 곳간 열쇠를 쥐고

세금이 다 내 계좌로 옮겨질 돈이라고 생각하는 지

세금을 멋데로 쓰나?



사촌이 육십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3540409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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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사촌만 풀어도 강릉바닥 접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9.

권성동식 언론 길들이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원내대표가 kbs, mbc, 언론노조를 탓하는 것은

언론길들이기 아닌가?



62%의 미국인은 제3정당을 원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edition.cnn.com/2022/07/28/poli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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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정당 독과점 체재인 미국은 한국과 비슷한 면이 있다.

양당이 독과점 체재이고 일본은 자민당 독점체재이다.

세나라가 정당이 독과점체제로 움직이니

정당들이 긴장을 하지 못하고 팬덤정치라는 지지자를 탓하는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

어떻게서든 정당이든 국민이든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 데

의석수가 많으면 긴장유지가 아니라 의원들이 의석수만 유지하려고 하니 문제다.


미국국민 62%은 공화당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제3정당을 원하다고 하는 데

미국국민도 의원들이 국민의 의견을 무시고 밀실에서 의원들끼리 단합(?)하며

개혁이 진행도지 않는 곳에 지겨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역사에 제3정당은 이념문제와 미국대중이 흥미를 갖지 않아서 실패를 했다는 데

이번 제3정당은 기성정당이 해결하려고 하는 온난화위기, 총기등 화기류, 낙태 문제 등의 이슈의 

(moderate approach) 극단적인 해결이 아닌 중도적해결이 목표라고.


제3정당이 참신한 인물의 새로운 당이 아니라

기존 정치은퇴자들이 복귀하는 정당이 된다면 제3정당이 잘 될지는 미지수이다.

안철수 박지원의 호남당은 참신한 당이 아니라 구태의 당이었다.



도둑질 권하는 사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0495599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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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나쁜짓을 했는데 상을 받으면 평생 그 짓을 한다쥴리



연기, 연기, 연기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52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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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부처별 업무보고는 연기하고 다음주는 휴가가나?

뭘 잘하려는 노력은 찾아 볼 수도 없구만.

지지율이 떨어지면 공작으로 맞대응하고 정치보복하고.

대통령실의 일베들이 원하는 국정운영방향데로 움직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7.29.

지금쯤 총리고 장관이고 감투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사표내고 나와야 충신이다. 변희재도 생존본능이 발동해서 기어나왔는데 말이다. 



발악할수록 빠지는 수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1000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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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지지율 회복은 너무 쉽다.


1. 양산 방문 문 대통령에게 사죄.

시위가 근절될 때까지 매주 양산에 내려온다고 약속.. 단번에 10퍼센트 회복


2. 검찰의 모든 억지 기소 철회, 검사 출신은 전원 퇴출.. 추가 5퍼센트 회복.


3. 김건희 용산궁 접근금지, 수사 및 기소, 형사처벌.. 5퍼센트 회복


4. 공매도 금지, 통화 스와프 등 각종 경제대책 발표.. 5퍼센트 회복


5. 위기극복 시민 사회단체 연석회의 개최.. 5퍼센트 회복


6. 유승민, 이상돈, 정운찬급으로 총리 교체, 총리실에 전권 위임.. 5퍼센트 회복


7. 대사면 및 국민화합 조치 실행. (명박 제외) .. 5퍼센트 회복


그 외에도 검찰개혁 언론개혁 거국내각 등 할게 많지만 

민주당과 노선이 다른 국혐당 소속의 굥이 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다.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이유는 멍청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다.

조중동이 이렇게 하라고 코치해야 하는데 언론이 직무유기하는게 기강이 해이해진 거.



건희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0205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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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50 퍼센트 대 .. 야당이 개긴다.

40 퍼센트 대 .. 언론이 개긴다.

30 퍼센트 대 .. 여당이 개긴다.

20 퍼센트 대 .. 여당이 쪼개진다.

10 퍼센트 대 .. 부인이 도주한다. 탄핵과 하야는 옵션이다. 

00 퍼센트 대 .. 망명을 받아주는 나라가 없다.


검사 위세만 믿고 민주주의를 만만하게 보면 이렇게 된다.

좋아. 빠르게 가!


국혐당 .. 외부 인물 윤석열 데려왔다가 당이 망했다.

민주당 .. 외부 인물 박지현 데려왔다가 식겁했다.


정치가 장난인가?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 붙잡아서 버스 핸들 넘기면 망한다.



보수결집시도 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07214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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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권성동이 정치신인도 아니고 수사를 해본 검사출신인데

안보에도 문제되는 대통령과 대화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떨어지는 지지율을 방어하기 위한 보수결집시도 아닌가?

비대위라는 말이 대통령실에서 나온 것도 보수 결집시도 아닌가?


좋은 정책을 펴서 지지율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정부 수사와 공작으로 지지유을 올리려고 하는 것 아닌가?



육군부사관 600여명 월급지연

원문기사 URL : https://vop.co.kr/A00001617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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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국가가 공무원 월급을 지연시키는 사태가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국가가 검사월급을 지연시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검사가 아니면 아무도 다 노예로 보이는가?


이런 일은 왜 메이져 언론은 보도하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9.

입으로만 안보를 외치면서

처우는 해주지 않는 굥과 국힘.


대통령실 주변에서 분실한 총알(?)은 찾았나?

경찰홀대에 육군홀대까지 에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9.

이 나라가 어제 생성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나라인가?

독립하고도 77년이 지난 나라가 정말 왜그래?



운전자도 잘못이 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WlastOUFF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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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7.29

누가 봐도 당연히 운전자에게는 잘못이 없을 거 같겠지만

그럴 리 없죠.

블랙박스 영상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채널의

주 고객이 운전자니 운전자가 억울하다고 느끼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판사들도 짬밥이 있죠.

판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런 경우 10%정도는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볼 겁니다.


부딪힌 것도 아니고 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닌데?

사실이지 도로에 올라간 이상 무조건 "책임"을 집니다.

일일히 지목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사고가 나면 도로라는 판에서는 

주변의 모든 사람이 공동책임자라는 전제가 씌워집니다.


심지어는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지 않은 국가에도 책임이 있죠.

물론 실제로 그렇게까지는 책임을 묻지는 않아요.

청구액보다 묻는비용이 더 많이 드니깐.

효율성의 한계가 적용되는 선에서

교통사고의 책임자는 그 범위가 정해집니다.


즉 저 운전자는 재수가 졸라 없는 게 맞습니다.

그 한계선에 들어있었으니깐.

그러므로 국가, 즉 전 국민을 상대로 소송할 게 아니라면 위험을 스스로 피해다닐 수밖에.

문제는 그 위험이 눈에 보이질 않는 거.

교육이 부족해.

근데 그 위험을 안으니깐 자동차를 타고 룰루랄라 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죠.


중요한 것은 공존입니다.

자전거도 길거리를 다니긴 해야하니깐.

너는 자전거 안 타냐?

뒤에 뭐가 쫓아오면 긴장한 적 없었냐?


그리고 이런 거 100% 판결이 잘 안 나오는 게 

다 이유가 있는데, 

방어하지 않은 잘못도 있겠지만,

민식이놀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100%를 만들면 인간들이 사고를 칩니다.

0% 쪽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깐.

약자한테도 족쇄를 걸어야 한다는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7.29.
취지는 알겠으나
요번 건은 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chow   2022.07.29.

요런 건 원래 눈에 잘 안 보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쉬운거면 당초에 제가 말을 여기에 꺼내지도 않죠.

남자들이 가장 황당해 하는게

헤어진 전 여친이 전 남친을 성폭행으로 고소하는 거에요.

같이 즐겼잖아? 그때 너도 좋다고 말했잖아?

근데 처벌 안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게 진보적 판결입니다.

어떻습니까, 납득이 됩니까?

남자의 죄가 보입니까?


최홍만이 길을 걷고 있었어요.

반대편에서 걷던 사람이 갑자기 최홍만을 발견하고 놀라서 넘어집니다.

최홍만은 죄가 없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2.07.29.

자전거가 왜  보도로 올라갈라고 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7.29.
자동차 사고에서 과실비율 100%냐 아니냐의 여부는

불가항력적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컨대, 뒤에서 추돌하는 경우 100%과실 나오지요. (고의성이 있거나 음주 같은 경우는 물론 예외.)

위 영상에서...
뒷차가 경적을 울리지도 않았으며, 최근접으로 위협하지도 않았으며, 추월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전거 속도에 맞춰서 일정 거리 뒤에서 서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예 차를 멈추는 방법이 있겠으나, 그건 너무 비상식적 요구 아닐까요.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인지 쉬운 문제인지는 각자 자유이겠습니다마는....

님이 뭔뜻으로 하는 말씀인지 친절히 설명 안 하셔도 알겠고요. 별 어려운 내용도 아니니.

암튼 판사 맘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7.29.
좀 억울한 경우가 있어도 교통사고에 100%과실 판정을 잘 안 하는 거...

이게 지극히 합리적인 건 맞죠.
이론적으로는 합법적 살인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런 의견에는 물론 저도 동의합니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