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적도 않을 것 같던 중력을 부력이 받아내듯이
국민의 바다가 거함을 두둥실 띄우려 하는구랴! ㅎㅎㅎ
저는 수에즈 운하에 저 사고가 났을 때
배의 도착지인 네덜란드나 가까운 이탈리아가 도와줄 줄 알았습니다.
(그쪽 나름데로 선진국이라고 하니까요.)
그래도 저런 사고가 나면 가까운 나라에서 먼저 와서 도와주는 데
다들 코로나때문에 정신이 없는 지 조용합니다.
역시 미국 해군이 도와준다는 데
미국에 동아시아인이 많아 가서 그런지
아니면 유럽보다 동아시아와 접촉이 많아서 그런지
의사결정은 유럽보다 백배 빠릅니다.
오세훈이나 박형준이 이해상충당사자에다가
오세훈은 측량당시 본인이 현장에 있었다없었다로
거짓말게임으로 문제의 본질을 바꾸려고 하는 데
오세훈이 진실을 얘기했던 거짓말을 얘기했던 간에
오세훈이 이미 이해상충을 건드렸고
당당하게 차별 (선별급식, 장애시설 재건축 취소) 하겠다는 것이 문제이다.
링크의 틸트로터 방식은 일반 헬기와 달리 모든 프로펠러가 양력 발생에 사용되어
양력 발생에 필요한 에너지의 소모가 적으므로(꼬리날개가 필요없는 동축반전로터와 같은 이유)
결과적으로 동일 양력 대비 발생소음이 헬기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수는 있으나
도심의 환경을 생각하면 여전히 그 소음이 무시할 수준은 아닐 겁니다.
한편 틸트로터는 이착륙 난도가 높기로 유명한데, 헬기나 일반 항공기에 비해 관절이 하나 늘어났기 때문.
이거야 인공지능을 통한 컨트롤 기술의 발달로 극복이 가능하니 다행이지만
한화가 인수한 오버에어사가 이런 인공지능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
하드웨어에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기술이 약한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언론을 겁박하는 국민의 힘은 조남관을 믿고 있나?
https://news.v.daum.net/v/20210328113340535
벌써 KBS, MBC, TBS고소한다고 난리이다.
조남관기사를 다음메인으로 띄우는 것은
https://news.v.daum.net/v/20210328100148845
조남관이 윤석열의 뒤를 이에
국민의힘의 뒷배를 봐 줄 거라는 든든함 때문인가?
상당히 중의적인 말씀으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