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대통령 아니라고 마음대로 입을 놀려
나도 사면 반대하고 이걸로 문재인 지지율 5프로 떨어진 거 맞지만
안전한 후방에서 입바른말 하는 놈이 최전선에서 싸우는 사람 입장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해 봤나?
대통령은 최전선이고 삐끗하면 죽는 거고 지지율 손해보고서라도 다음 전투를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전한 후방에 있는 놈이 관심이나 있나?
지면 죽는데 안 죽으려고 고지 하나를 내주는 것은 전쟁에서 피할 수 없는 결정인 것
안전한 후방에 앉은 놈이 용용 죽겠지 하고 있어.
금강에서 못 막으면 낙동강으로 가는 거고 그만큼 몰리는 거고
그만큼 손해보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은 몰려서 그런 거지
누구는 그러고 싶어서 그러나?
일본으로 도망친 놈이 금강을 왜 포기하나 한강으로 밀어붙여라
입으로는 누가 전쟁을 못하나? 때려죽일 개새끼 인증 박용진
전쟁이란 이 고지를 지키려면 저 고지를 포기해야 하는 법
어떤 결정을 해도 대미지는 따라오는 것
박정희는 카터와 틀어져서 사망
박근혜는 아베와 악수하고 사망
노무현은 이라크에 파병해서 사망
문재인은 이재용과 악수해서 사망
지도자에게 이런 것은 엄청난 리스크가 되는 것.
노무현이 이라크에 파병 안했다면 주한미군 빼가고 바로 정권 넘어가고 문재인 시대는 오지도 않았어.
이재용도 문재인의 한쪽 팔을 자른 것이 분명하지만 그럴 힘이 있어.
공무원이 말을 안 들으니까 이렇게 몰린 것.
몰리면 죽는데 그걸 즐거워 하는 새끼는 인간이 아닌 개새끼 인증
이명박근혜 구속 때 조국 정경심의 수난도 결정된 것
박용진 입장 - 용용 죽겠지.
이재용 구속 때 문재인 입장도 곤란해진 것
박용진 입장 - 용용 죽겠지.
살을 내주지 않고 뼈를 벨 수는 없고
적이 죽을 때 아군의 죽음도 동시에 결정되는데
박용진 이 개새끼는 하는 짓이 용용 죽겠지. 니가 독박 써라. 니 잘못이다. 나는 안전한 후방에서 까불겠다.
이런 개새끼에게는 절대 지휘권을 주면 안 돼.
이재용 추종자들이 민주당 찍을 일은 없지만
비토권이라는 것은 상대를 살릴 수는 없어도 죽일 수는 있는 것
이런 것을 관리하는게 정치.. 손해볼 줄 알면서 손해보는 결정을 해야 하는 때가 있는 것
그래야 우리가 이기는 지점에서 적들이 방해하지 못하는 것.
정치는 이런 리스크들이 모여서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
바둑이라도 저쪽 대마를 잡으려면 이쪽 석 점을 포기해야 하는 것
정치란 당장의 명확한 손실과 미래의 불확실한 이익 사이에서 바꿔치기를 계속하는 것
문제는 당장의 손실은 명확하므로 말싸움 하면 진중권이 이기는 것
미래의 이익은 불확실하므로 미래에 이득이 와도
이게 다 그때의 바꿔치기 결과라는걸 이해를 못하고
그냥 지갑주웠다 개소리 하는 진중권이 이겨
그래서 정치가 이모양 이꼴인 것
풀어줬다고 도와주지는 않지만 방해할 힘이 있어.
손해봐도 미리 폭탄 제거해놔야 대선을 치를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