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9수했다고 윤석열을 얇잡아 보면 안된다.
윤석열은 일관성이 있고 집념이 강한민물이다.
그 일관성과 집념이 좋은 쪽이 아니라 윤서열자신이 세운 것에 대한 기준이고
정치4개월만에 문재인을 감옥 보내기위해서 대통령선거에 나온 윤석열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일관성과 집념으로
비뚤어진 오월정신을 반듯이 세우고
비뚤어진 남북관계를 다시 한미 굴종관계로 미국 입만 쳐다보게 만들고
비뚤어진 한중관계를 다시 윤석열의 입맛에 맞게 바꾸어 경제보복을 당하고
비뚤어진 1일 8시간근무을 1일 17시간 근무의 정상 바꾸껬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이제까지 보여온 행동을 보면 윤석열은 진짜로 할 것 같다.
윤석열이 막말하는 것 지만 그의 말에 일관성이 있다.
일관적으로 약자비하, 미국사대, 강자찬양이다.
지금 주식시장에 신용(빚)이 많아도 쉽게 출렁이지 못하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이명박근혜, 노무현, 김대중시대처럼 지정학적 리스크가 없기때문이다.
물론 작년한해 공매도를 금지해 놓은 탓도 있지만 북한과 마찰로 인한
군사적지정학적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쉽게 출렁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지금 주식사라는 얘기는 아니다.
예전에는 김정은이 미사일을 쏠때마다 주식시장이 출렁거려
북한이 한국 주식시장에 개입한다는 농담도 있었다.
그리고 문재인이 착실히 국산무기를 개발하고 잠수함에서도 타격좋은 미사일을 쏟아 올리니
옆나라 일본과 중국이 쫄아서 함부로 군함이나 군사물체를 한국쪽으로 못 보내고
그 틈을 타서 러시아와 중국이 일본옆바다에서 군사시위를 하고있다.
이런 상황으로 지금 군사긴장이 대만과 중국으로 옮겨진 것이다.
여기에 종전선언까지 가면 당분간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이고 그 평화의 바탕은 문재인의 무기개발이다.
평화는 미국이 지켜줘서 오는 것도 아니고
중국에 큰소리 쳐서오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 고개 숙여서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력으로 국산으로 무기개발하여 현장에 배치하고
지금처럼 저렴하게 해외에 판매할 때 평화가 오는 것이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다 죽는 것이다.
집념이 강하고 방향전환이 안 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윤석열은 자신이 시행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촛불이 모인 곳에 탱크보낼것이다.
지금 윤석열 주위로 육군이 모여들고 있지 않는가?
또 박근혜가 탄핵된 전례를 봐서 순순히 대통령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검사만 하면 모든 것이 프리패스인가?
윤석열은 어제는 자신이 검사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가
홍준표하고 토론할 때는 검찰총장까지 했기때문에 다 잘 할 수 있다고 하다가 기준이 이리저리 날뛴다.
홍준표가 한 말이 있다. 검사사무는 대한민국 공무의 1%라고 이런 뉘앙스로 얘기했었다.
정치초보, 신입사원 윤석열에 오천년 역사를 맡겨달라는 윤석열.
집념이 강한인물이다.
자기 자식한테도 유산을 안주고, 도와주지도 않다가, 손자들이 어려움에 처해서, 대학에서 쫓겨나면 (미국에선 쫓아내죠 대학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4년 학비 (미국 사립대 일년 학비+생활비는 1억5천 정도죠) 를 내주더란 이야기를 담담하게 하더군요...
착취할 대상과 국가가 남아있던 20세기까지는, 서구식 사고가 강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되고, 착취 대상도 지구에선 없어진 21세기에는 심리적 사회주의를 하는 한국의 정서가 우위를 차지하는 시기가 오게 된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의 의리가 일종의 심리적 사회주의라고 봅니다. 한국인들이 크게 좌절하는 상대에 대한 무한한 간섭. 그게 서구인들은 무척 당황스러운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