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하나를 놓고 암컷 둘이 싸우는 장면이라는데 어느 넘이 수컷인지 모르겠소.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에어백을 지붕에 얹고 가는 거요?
마지막 추위이길 바라며...
저는 훨훨~ 나비로 보입니다.....^^
콘크리트 그물 속에서 빠져나오는것은 물고기들.... 고래, 새우 오징어, 붕어... ^^
아하~ 떨어질라하면 훨훨 날겠구나~~
무조건 예쁜 쪽, 잘생긴 쪽이 숫것이오.
암 것은 암 것도 치장을 안하지요.
지금은 어디에?
"노랑이, 얜 내꺼야!"
"흥! 어딜 델꼬 갈라고? 못가! 못가! 못가! 주둥이를 놔줄까부냐!"
안단테님과 풀꽃님이 안들어오시니...
갑자기 소심함이 발동되어
내가 질투를 해서 그런가 하는 오버질이 슬금슬금..
ㅠㅠ 질투 안할께요.....
사랑가득한 모습을 보는 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데요.ㅠㅠ
(이건 순전히 나의 오버질이 맞겠지만~^^)
안들어 오긴 누가 안들어 와요?^^
나, 여디 있어요.(컴 앞에서 거북이 표정을 지으며^^)
여보세요, 이거 혹 아시는지, 이곳에서 물장구 치다가 나간 즉시 난 aprilsnow 님 잊어먹는데.... ^^
그러니 질투 이런거 언제 생각할 틈이 있겠냐구요? 한마디로 듁을 틈도 없다는....^^
생각해 보세요! 지금 우리가 이런 사소함으로 '다툴' 시간이 어딨어요? 생각생각생각생각 아, 생각....
요즘 뭔가 생각에 집중중...^^
귀 좀 이리 가까이 좀... 난 이곳 빠져나가면 저너머 사는 풀꽃님도 헌신짝 버리듯 금방 잊어버리는뎅...
'쉿' 비밀이오니 풀꽃님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시오...^^
오늘 새우를 다루다가 새우가시에 손가락이 찔려 얼마전에 사다 놓은 밴드(22개짜리)를
찾았는데.... 글쎄 아들 녀석이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밴트 통에 이런 글을
" 밴드가 하나 남았는데 우리는 아껴씁시다"
21개를 모조리 후다닥 쓰고 하나 남자 나에게 혼날까봐.... ^^
나는 이 문구가 예뻐서 밴드를 쓰지 않고
통 자체 그대로 놓아 두었답니다. 혹 풀꽃님 들어 오시거든 저로 인해 마음이 상하셨다면
하나 남은 글속의, 사랑의 밴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ㅋㅋ 참삶님은 이미 아셨겠지만
저는 하루에 세번 이상 유치한 장난질을 못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아여~~~^^
안단테님의 잊어먹기~ ㅋ 동질감 느낀당. 방가방가~~
(생각에 집중하시다가 좋은걸 건지시거든 제 머리를 꽝하고 쳐주세요~^^)
ㅋㅋ
멋진 참삶~
첫번째 새 사진은 우물속 두레박....^^
두레박을 검색하다가 건진 수확... 두레박 난초랍니다. ^^
뭘까요?
1) 화성의 분화구
2) 달의 크레이터
3) 이란 사막의 고대토성 흔적
4) 파키스탄의 모헨조다로 유적지
5) 코끼리 발자국
넘 쉽군.
빗나가도 대박.
맛있으면 되오~ 우와~
scale로 봐선 끼리의 발자국이 틀림없소.
불타는 얼굴의 의미를 알아버렸소.ㅋㅋㅋㅋㅋㅋ
문제가 너무 쉬웠소.
사진 안봐도 문제 속에 답이 다 있소.ㅋㅋ
추천 별 다섯개.. 이집트에서는 지금 떡돌린다는데 우리 떡은 언제 돌리려나!
추천 별 다섯. 축하 리뷰60억개. 떡 돌릴 날 빨랑오길!
귀여운 아가의 입속에 먹이를 넣어주는 그림 같소만......
...... 오늘은 조용히 있을라했는데..............ㅎ
뒷북인가 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