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의 떡국을 먹은
신도 여전히
두근거리지.
신의 떡국은
역사의 현장
드라마의 한 가운데에만
맛볼 수 있다오.
신의 떡국 하나
설날 구조론 식구들 밥상에
올리오.
김동렬
설날부터 치한퇴치법을 배우세.
이거 보고 유럽사람들이 아시아 여행을 꺼린다 함.
양을 쫓는 모험
사실상 불가능한 호신술이오. 몸에 힘을 뺀 상태에서, 치한이 달려들면,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헤딩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순간 몸이 경직되기 때문에 동작에 시간차가 발생하오. 이런식의 연속공격은 첫 일타가 빗나가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 30레벨 이상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
아제
지여
같이 가치 끌어올리고 신나게 지구둘레길 돌아보기오
부하지하
신나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소.
정경자
마지막 입주목
김동렬
김동렬
오늘 배운 지식..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흥분한다.
미친거북이
이런이런.. 동물의 세계도 역시 외모지상주의가 통한다는 교훈적 멧시지군요
미친거북이
설날이라고 떡국먹는다는 틀에 박힌 사고는 이제 그만 지양해야합니다.
저는 파격적으로
라면끓여먹었습니다.
궁상시럽고 딱 좋습니다.
최호석
떡을 넣으시면 딱 좋으시겠소.
lpet
떡라면으로 합의~
뿌잉~ 절망을 뚫고 날아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