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틱 장애와 강박증, 동물원에 갇힌 동물의 정형행동은
긴장했을 때 자기 외부에서 정보를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뇌는 외부정보와 내부정보를 구분하지 못하므로 자기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는 거.
예컨대 어떤 작가는 시끄러워서 집필을 못하겠다고 절간으로 들어감.
매미 우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더 조용한 곳을 찾음.
조용할수록 귀가 밝아져서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도 들음
나중에는 자기 머리 속의 모세혈관에 피 흐르는 소리를 들음.. 이명
글을 쓰지 않을 핑계를 열심히 찾는 것
감옥가기에 지금보다 좋은 시기는 없는 것 같다. 훗날 훈장이 될 것인데 왜 다들 쫄아 있는가
트롯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로 학위 반납하고 지금 방송출연도 정지된 채 지내고 있습니다.
학력이 별로 영향을 안 미치는 연예인이 이런 처벌을 받고 그게 당연하다는 당시 여론이었는데
경력, 학력으로 사업이나 전시회등 이력에 활용할 수 있는 쥴리는 일개 연예인보다 잣대가 상당히 관대하네요.
도덕성이 우선시 되어야 할 대통령 부부인데. 앞으로 누가 표절앞에서 뭐라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숙대가 제대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국민대는 이미 아웃이지요.
외교는 적과 얘기할 때도 예의를 다해야한다.
좌파는 중국만 보고
우파는 미국만 보고
굥은 일본한테 애걸복걸하면서
움직이는 범위를 50%로 낮출 필요가 왜 있나?
왜 스스로 자기 정파를 새장에 가두어서 운신의 폭을 좁히려고하나?
정치인이 네티즌 처럼 자신의 의견을 바로 표시할 필요가 있나?
네티즌은 중국 싫고 미국싫고 일본도 싫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정치인들이 대 놓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나?
담근 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