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는 적게 잡을 때 10조원부터 시작합니다. 

도굴범들을 인터뷰 해보면 어디에 숨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베니스나 피렌체가 잘 나간 것은 

다른거 없고 오직 하나, 지정학적 알박기를 질해서입니다. 

국력이란 인구나 영토가 아니라 지정학적 위치입니다. 

주변국이 잘 나가면 그 사이에 교통의 요지를 차지한 네거리 땅값이 오르며

명동이 잘 나가는 것은 중국 일본 관광객들 때문이지 한국사람이 장사를 잘해서가 아니며

일본이 개화에 성공한 것은 필리핀에서 LA로 가는 항로에 있었기 때문이며

싱가포르나 홍콩 역시 지리적 알박기의 이점 외에 없으며

북한은 남한보다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등신이라 망한 것이며

국력은 국가 안의 힘이 아니라 국가 주변의 동원 가능한 자원의 총량입니다.

자본은 현찰만 아니라 빚도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며 

빚도 신용이 있는 기업이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재산입니다.

동원력이 중요한 것이며 한국은 동원력이 세계 5대 강국 안에 들어갑니다.

속도 보다는 가속도가 중요한 것이며, 가속도는 방향성에서 나옵니다.

한국이 세계 5강권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전략이 나와줍니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살펴보세요.

호주나 캐나다는 변방이라 독립적인 의사결정이 불가능하고

프랑스, 영국은 망한 상태로 독일에 묻어가는 것이며 

북유럽도 독일의 북쪽 변방 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은 동유럽이라는 배후지를 낀 독일 밖에 없으며 

남부유럽은 아랍과 아프리카라는 배후지가 막혀서 다 망한 판이고 

미국은 패권을 내세워 세계를 배후지로 끼고 있고

중국은 자기 나라 안에 거대한 배후지가 있는 셈이며 

미국의 딸랑이를 하며 국물을 챙기는 일본은 동남아를 끼고 제법 버틸 것이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배후지를 낀 한국이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라는 것은 어떤 뛰어난 천재가 무슨 지랄을 해서 발전시키는게 아닙니다.

제발 자본주의나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초딩입니까?

아직도 산타 할아버지 믿어요?

제발!

경제는 경제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독립적인 생물이며

지구 전체를 숙주로 삼아 그 생물이 번식해 가는 것이며

그 생물은 인간의 능력에 지배되는게 아니라

경제 자신의 내재적인 법칙을 따라 제 마음대로 가는 것이며

그 경제라는 생물의 첫 번째 법칙은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는 법칙입니다. 

아랍과 아프리카 덕에 남부유럽이 뜬 것이며

석유 때문에 양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이며 

히틀러나 레닌이나 몇몇 개인의 판단으로 돌리는 것은 초딩적 사고입니다.

625는 이승만이나 김일성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2차대전의 여진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세계사 차원으로 보는 눈이 있어야 미래가 보입니다. 

인간은 단지 경제라는 생물이 필연적으로 가게 되어 있는 길을 

북한처럼 잘 방해하거나 

남한처럼 잘 방해하지 못하거나 뿐입니다. 

역사상의 모든 성공한 나라들은 

일단 좋은 길목을 잡고 그 경제라는 생물의 번식을 방해하는데 실패한 나라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결정하든 그 결정은 나쁜 결정 뿐입니다.

경제라는 생물이 가는데 앞에서 얼쩡거리며 방해하는 거 뿐입니다. 

그럼 잘 하는 수는 없느냐?

모든 잘 하는 것은 경제 밖에서 정치, 외교, 복지, 의료, 교육으로 잘하는 겁니다.

싱가포르라는 이름은 사자성 

사자=싱가, 늙은 식인사자 한 마리 죽었네요. 죽기 전에 쳐죽여야 했는데.

지자체장들이 성과를 내주면 총선이 쉽고, 총선을 이기면 대선은 거저먹기. 

귀여운 꼬마들이 엄마를 찾아서 다행

명문대를 나온 지검장, 정치인,  공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 , 기타 능력 있는 사람들이

그 능력을 무기로 사회를 흔든다.

그 사람의 능력이 유일무이해서 그 사람의 흠을 뒤 덮고

인류의 지성과 역사가 나아가는 데 키잡이가 되지 않는 다면야 원칙데로 처리해야한다.

지금 역사에 이로운 것이,

능력 있는 사람의 흠을 가려주는 것이 역사의 발전에 도움 되는 것이냐?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개인훈련으로 일탈 한 것을 봐주는 것 이로운 것이냐?

2개중의 하나의 문제라면

당연히 원칙데로 처리해야 한다.

프로는  모른다고 대답 할 수 없다. (주어 생략)

한 사람은 두 팔이 없고, 한 사람은 두 눈이 없고, 둘이 힘을 합쳐서 1만그루 나무를 심고

변호사 자격증이 1종특수 범죄 면허증이냐? 

불의와 싸워야 인간, 굴종하면 짐승

중동에 가봤자 IS밖에 돈 주는데 없다는데

중학생 자격도 없는 봉건 부족민들.. 저런 놈들이 주로 학비타령 하지. 

금요일은 오전근무만 한다는데 진짠가?

골프 쳤다고 짤린 총리도 있는데

그래서 미국서 몰래 도둑골프 쳤구나.

대충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하네요. 

한 쪽이 막히면 다른 쪽이 뚫리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고스란히 시연.

제가 역사는 꽝이라 맘대로 생각하자면, 

가마쿠라, 무로마치 시대까지는 여성의 상속권이 인정됐으나, 이후 전국시대에는 대표적으로 정략결혼의 대상이 되는 바, 여성이 스파이 노릇을 했다고 하네요. 여러 정황을 봤을 때, 일본은 여전히 잠재적 내전의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아래는 일본인이 본 한국 부부문화 블로그 펌.

http://sayaka.tistory.com/374

한국 드라마를 9년째 보고 있는 나.

'거침없이 크로캅인 시트콤' 부터 '맨날 통촉만하는 사극드라마' 까지 나는 일본드라마와는 다른 부분을 재밌게 즐기고 있다.
근데 어느날 드라마를 보다보니까 궁금한 점이 생겼다.

진짜 한국은 이래? 정말? 혼또?
혹시
어렵게 사랑에 빠지면 갑자기 불치병?
재벌과 평범, 반대는 시어머니의 돈봉투?
여주인공이 선택한 남자는 모두 실장님?
알고보니 형제끼리 삼각관계? 
마지막회는 반드시 비행기로 귀국?
......
모두 아니다. 이런 것들은 일본드라마에도 있다.

내가 궁금해 한 것은 좀 특이하지만....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부부는 모두 같이 잔다는 것이다.(아..부끄부끄ㅠㅠ)
같은 방에서 같은 이불 또는 같은 침대위에 부부싸움을 해도 안해도 신혼부부도 노인부부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이좋게 자러 간다.

이거 실제생활도 진짜??? 설마....드라마니까 그런거겠지...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나는 친구들이 모인 장소에서 돌아가면서 물어봤다.
우선 한국여자들에게 물어봤다.
'언니! 언니는 오빠랑 싸워도 같이 자요?'  '어'
'헐!' '왜?'
'아니에요^^' '미워도 남편인데 같이 자야지.'
'그럼 오빠가 코골아요?' '어'
'헐 그래도 같이 자요? 안 시끄러워요?' '첨엔 좀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적응됐어^^'

이번엔 한국남자들에게 물어봤다.
'오빠! 오빠는 언니랑 싸워도 같이 자요?' '어'
'헐!' '왜?'
'아니에요^^' '자꾸 소파가서 자라고 하는데 내가 자꾸 들이대^^'
'왜요?' '선수가 링을 벗어나면 안 되지. 원래 싸울수록 같이 자야돼.'

이번엔 미혼남자에게 물어봤다.
'야! 니는 나중에 결혼해서 마누라랑 싸워도 같이 잘끼가?'
'당연하제 누나~ 부부는 평생 한 이불에서 자는거다. 내 그거하난 꼭 지킬끄다~'
'와~ 니 쪼끄만게 꽤 로만틱하네?'
'누나는 별게 다 로만틱이다. 당연한거 가지고.. 와? 일본은 같이 안 자나?'
'어어.. 그게...'
'그게 무슨 부부고? 친구보다 못한 사이 아이가? 완전 안습이네..'

이쯤 되서 나는 말이 막혔다.
맞다. 한국친구집에 방문하면 꼭 안방에 큰 침대가 자리 잡고 있어서 놀랐지.
일본이라면 싱글침대 두개일텐데...

한국과 다르게 일본부부들이 대부분 따로 자는 것은 사실이다.
코골이 때문도 있고, 잠버릇때문도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각방에서 자는 부부도 있다. 
이유는? 서로 편하니까.. 한국사람의 입장에서는 정이 없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서로를 위해 따로따로 자는 일본부부도 나쁘다고 생각은 없지만... 그에 비해 한국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어른스럽고 예의에 맞아 나는 뭐라 할 말이 없었다.

'남편이 코를 골면 따로 자겠지 생각했는데 그것마저 사랑의 멜로디라고 하는 한국여성들', '결혼하면 꼭 평생 한 이불에서 같이 자겠다는 한국남성들' 을 보면서 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가 꼭 비현실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ㅎㅎ

마지막 남은 그네의 증세무기

마오리 승, 애보리진 패

잘생긴 호남이네요...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지게 생겼소!

그리고, 시크한 호남 남자들이, 찐득한 영남 남자들보다 멋지오...물론 시간차가 있을거요.

동료 선장은 감옥에 갇혀 울고 있는데 

국군을 수장시켜놓고 뻔뻔스럽게 언플 다니네. 

세월 1호 선장 이준석

세월 2호 선장 최원일

박근혜가 왕년에 선거는 좀 했지. 공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