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이 돌아왔다 ㅋ

조계종, 청계광장에서 1080배

니들 어설픈 조작질 쥐두목한테 배운 거냐. 너거 무리들 꼭 껴안고 차가운 언 강 바닥으로 뛰어내려라!

한 번 일어난 일은 어쩌면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연금술사) 현대건설 망해먹고, BBK 사기당하고, 가든파이브 망해먹고, 도곡동땅 뺏기고, 한나라당 망해먹고, 그 다음은?

사대강과 구제역 직접 관련은 없지만 중요한건 농민들이 정부에 대항할 마음을 품었다는 사실. 민심이 합심하면 그것이 천심.

미 오하이오 콜럼버스 지역매체인 '콜럼버스 디스패치'는 길거리에서 안정성이 있고 믿음성 높은 저음 보이스 톤을 가진 노숙인 테드 윌리엄스(53·Ted Williams)를 소개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고, 윌리엄스는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인터뷰 끝에 결국 캐벌리어스 구단에게서 그에게 향후 2년 간 경기장 내 아나운서 자리를 제의 받아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14살 때부터 목소리를 연마했고, 1996년 마약과 술에 빠지면서 노숙인으로 전락했다고... 현대의 동화.

집단지성으로인해 개인의 두뇌 의존도가 떨어지고 있소. 그래서 무뇌아 쥐뇌아들이 설치는건가?

명박이가 전봇대는 잘 뽑는데 이런건 해결 못하지요. 작은 정부 주장하던 명박이 당선 이후 엄청 큰 정부 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김정일은 햇볕정책이 본인 권력유지에 이롭지 않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북한 한류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남쪽에 의존하기 시작한 거다.  북한은 고도로 통제된 사회지만 한편으로는 전혀 통제가 안 되는 이중구조의 사회다.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한쪽에서는 어린애가 100달러 짜리 지폐들고 외화상점에 물건 사러 오는 사회다. 우리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지만 내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상당히 복잡하게 돌아간다.

김정일은 적대적 의존관계로 이명박에게 봉사할 수 있는 자다. 역사에 이런 바보는 매우 많다. 잘 해주면 대들고 응징하면 굴복하고. 이런 자들은 총체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개인에 집중되는 스트레스를 줄일까, 혹은 의사결정구조를 단순화 할까 이런데만 신경쓴다.

독재자들은 명목권력이 있을 뿐 실권이 없으므로,  말로만 위세를 부리지 실제로는 부하들에게 끌려다니며 이랬다 저랬다 변덕을 부린다. 부하들 사이에 이놈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가, 아니다 싶으면 반대편에 힘을 실어주었다가 하며 저울을 갖고 장난치는 거. 그래야 권력이 유지가 되니까. 그러므로 일관성이 없다.

보이스피싱에 5억 사기당한 대만 교수. 이렇게 복잡한 사기는 시골 할머니도 안 당할텐데. 이런 멍청이에게 학위를 준 대학이 사기당한 셈.

김대중 대통령 때 국민연금, 의료보험 다 부도난다고 사기친 자들은 책임져야 한다.(그 중에 아는 척 하는 먹물좌파가 많았지. 진보의 문제는 딱 하나 무식.. 공부를 안 해서 아는게 통 없음. 그냥 막연하게 국민연금 다 부도나서 나중 한 푼도 수령 못할거라고 주장. 무뇌오마이뉴스 수준의 무식만 극복하면 진보 영구집권도 가능.) 의료보험 적자는 새발의 피고, 국민연금은 올해부터 지급규모와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제 국민들도 복지의 의미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감하기 시작하는 것. 올해부터 국민연금 수령자 크게 증가함.

전 세계 우라늄 총 매장량의 5배를 북한이 가지고 있다던데 미국은 어떻게든 북한과 손을 잡을 것. 우라늄 확보해야지.

교사체벌이 군대폭력으로, 군대폭력이 명박만행으로

한국인은 삼성을 통제하고 싶은 것, 통제방법은 1) 이명박을 찍어서 삼성을 구슬린다. 2) 유시민을 찍어서 삼성을 패대기친다. 구조론이 말하는 방향성 개념은 이걸 말하오. 집단이 나아가는 방향성이 중요하며 그 선두에 삼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본질은 대한민국이 삼성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이며 그 방법은 첫째 삼성을 나무에 올린다, 둘째 나무를 매우 흔든다이오. 한국인은 이명박을 찍어서 삼성을 나무에 올렸고 유시민을 찍어서 그 나무를 흔들 것이오. 이건 동서고금의 법칙. 겁없이 나무에 올랐던 록펠러가 루즈벨트유시민에게 매우 흔들리다가 살기 위해 뉴욕시민들에게 어떤 인심을 썼는지 다 알것이오. 조낸 후달렸던 것이오.

같은 걸 계속하니 골수팬이 아닌 경우엔 채널 돌리다 보면 언제나 재방송처럼 보임. 매니아 층은 여전히 지지해도 광고주한테는 위기, 광고주의 위기는 PD의 위기, PD의 위기는 명박이에게 희소식. 골수팬 목청높이기는 당파성 논쟁하는 좌파들처럼 점점 토대가 협소해지는 느낌. 1박 2일도 위기지만 1박의 위기는 눈에 보이는, 조치 가능한 위기, 무도의 위기는 본질의 문제.

드디어 오사카 쥐 정부의 본색이 드러나는 갑소.

협정이라는 건 자위대가 아닌 정식 군대로 인정하겠다는 거잖어!

그릴이 위아래 2단으로 층이 진 것이 독특하긴 한데 양식적으로 미완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얼굴형이 구형 SM5처럼 가로선에 중점을 두었는지, 아니면 아우디처럼 세로선에 중점을 두었는지가 모호하다. 기본적으로 양식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안개등 주변의 테두리와 가운데 하단 그릴를 연결하는 가로선이 모호하다. 헤드라이트는 지나치게 큰데, 이게 깜찍해 보이기는 커녕 꺼벙해 보인다. 그래도 현대보다는 나으니까 대략 70점. 낙제는 면함. 아이큐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 수 없음.

띨빵한 넘. 얼굴 다 공개된 마당에 현금 5억 길에 뿌리는 퍼포먼스나 거하게 한 번 하고 잡히지. 의적 흉내라도 내보고. 산타가 되어보고 싶었다. 이런거 좋자나.

우리나라 기자는 참 쉽지 말입니다.

있는 기술을 어떻게 조합하여 실현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