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소인배 남탓모드에 돌입했다는 것은 기본적인 정치인 자질이 없다는 거지.
바보야. 그 공간은 5300만 대 1로 싸우는 곳이야. 주적은 마누라야. 몰랐냐? 그런 데를 왜 기어들어가?
1. 문제가 생긴다.
2. 부하가 보고한다.
3. 지도자가 짜증을 낸다.
4. 보고를 하지 않는다.
5. 망한다.
작은 회사라도 사장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직원들은 일을 잘하고 못 하기보다
대표가 심리적으로 무너지는게 더 큰 위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측근들이 대표의 심기관리에 에너지를 쓰는 조직은 망한다.
심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대표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밖에서 망하고
심기를 관리하면 안에서 망한다.
문고리가 대표가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킬만한 인물은 만나지 못하기 차단하기 때문이다.
보스가 당신을 보고싶어하지 않는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온갖 핑계를 대며 만나지 못하게 하면 당연히 부하가 차례대로 등을 돌린다.
쫓겨난 부하가 궁정의 내막을 알아보려고 허위정보를 넣고 테스트를 하면 망하는건 완벽.
윤석열은 이미 분노조절장애를 들켜서 밖에서 망했는데
자기네들끼리 심기관리 모드로 들어가서 안에서 한 번 더 망한다.
특혜를 받고 감옥가는 것이 이득인가?
아니면 굥이 리더자리까지 올라갔으니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이득인가?
어제 오늘 터져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감옥을 가더라고 특혜를 챙기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에
감옥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한때 재개발조합장은 거기에서 얻는 이익이 너무 크기 때문에
1,2년 감옥 갔다오더라도 재개발조합장을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 굥주변을 돌아가는 것을 보면 감옥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국정운영에 아무 관심없고 특혜를 챙기기에 바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