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073 vote 0 2011.01.18 (02:11:05)

226492288.jpg

 

  조개젓이 맛나겠구랴. 다른건 뭔지 모르겠소. 연어뱃살? 송어회? 광어? 우럭? 참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8 (02:11:24)

154693411.jpg

 

바기 뒤에 졸개가 바보 아냐 하는 표정을 짓고 있구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18 (02:28:51)

요즘 왠지 인도 음식이 생각이 나오.

쿠웨이트에서 몇 달간 체류하면서, 인도인 노동자들과 좁은 방에서 둘어앉아 인도영화 보면서 먹었던 인도 음식.

이쪽도 진수성찬이오.

인도음식.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8 (08:09:32)

오~ 나도 며칠 전부터 인도커리가 먹고 싶었는데~

(인도커리 맛들이면~ 우리가 자주 먹는 일본식 카레는 밍숭밍숭하게 느껴진다는..)

맛나게 화덕에 쫄깃쫄깃 구워진 '난'도 먹고 먹고싶고~

 

아무래도 얼마전 1박2일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만들어먹는 커리를 보고 난 후 더 그런거 같소.

거기서 요리비법을 배웠으니 한번 도전해볼까나~

 

 

나마스떼~ & 인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8 (08:11:21)

조개젓도 진짜 맛나게 생겼소.

청양고추, 마늘 송송 썰어넣고~ 참기름,고춧가루, 깨소금 솔솔~넣어 무쳐먹으면 환상이겠소.

 

전기밥솥이 밥 다되었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소.ㅋㅋ

밥 마저 차리러 가야지~

따끈따끈한 밥 한숟가락에~ 젓갈 얹어서~

[레벨:3]동개

2011.01.18 (08:49:52)

고깃국에 쌀밥 묵고 출석이라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8 (10:05:36)

226370407.jpg


갈비탕도 맛나지라.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1.18 (10:35:48)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8 (10:46:22)

혐오를 넘어서 맛나게 드셔주시는 배포와 지혜.

너를 먹어치우고 살을 찌우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1.18 (20:41:48)

아침 나절에 총쏘던 자세를 취하던 쥐박이가 결국, 결국 이렇게 되었나 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1.18 (10:50:37)

아침 대충하였더니,

출석부가 아침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18 (11:22:26)

맛은 없어도 쥐고기 식사와 떡 후식이 최고 보양식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18 (11:24:4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8 (13:52:42)

다 퍼 먹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1.19 (09:47:40)

마지막 굴뚝 세개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1.18 (13:25:33)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1.18 (19:57:32)

귀여워 죽겠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8 (13:53:15)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18 (15:24:46)

주인양반인지 그 아들인지 센스 있네,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경자

2011.01.18 (18:06:14)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1.18 (18:11:01)

3D 출석이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1.18 (18:30:33)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1.18 (19:07:31)

오늘은 겨우살이가 놀이 공원 관람차로 보여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1.18 (18:45:16)

암만 생각해도(누가 생각하라 했나?^^) 조갯젓이 아니라 낙지를 토막내어 참기름에

살살 굴려 놓은 듯(실제 해본 경험이 있기에... ^^)...  저거 진짜 맛있고 고소한데... 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1.18 (19:45:47)

조개젓이 아니란데 한표!

호래기젓(경상도 사투리? 아기 오징어 )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9 (02:58:08)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1.18 (19:16:16)

P1020006.jpg

얼마전, 해물탕 국물을 한숟갈 떠먹으려는데... 명태 내장(곤이)이 자꾸만 말 걸어온다.^^

뭐라고?  

 

알돌나물.jpg

알돌나물이 봄바람처럼 스쳐간다....

 

 

 바위채송화.jpg

사탕같은 바위(땅)채송화가 알처럼 굴러간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1.18 (19:55:08)

P1290497.jpg

그제(헬레보로 만난 날) 산책하며 본 봄풀들이오.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1.01.18 (20:26:54)

  부럽. 올해도 봄이 5월되서 겨우겨우 올것만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9 (02:55:16)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01.19 (04:05:48)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1 봄이 왔으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1-29 11116
770 예수님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1-28 14394
769 동양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1-27 11054
768 저울 출석부 image 23 양을 쫓는 모험 2011-01-26 11044
767 천도제 출석부 image 13 지여 2011-01-25 15482
766 에로틱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1-24 10739
765 남국에서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1-01-23 11038
764 부사 출석부 image 10 노매드 2011-01-22 10631
763 잡스로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1-21 11022
762 천마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1-01-20 16607
761 개떡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01-19 17385
» 진수성찬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1-01-18 18073
759 돈의 노예 출석부 image 29 양을 쫓는 모험 2011-01-17 20952
758 상득이 동생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01-16 10412
757 동장군 동사 image 23 ahmoo 2011-01-15 13417
756 딴나라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1-14 15747
755 추운 겨울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1-01-13 19196
754 느타리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1-01-12 11673
753 살이 되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1-11 11521
752 에너지 출석부 image 21 ahmoo 2011-01-10 1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