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1.11.01 (09:55:14)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 한말은 경제는 전문가에게 맡긴다고 간섭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이다.

김영삼이 경제를 전문가에 맡기고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IMF가 왔다.

그때 IMF가 오게 했던 주역들은 단죄를 받았는 지 모르겠다.

지금 그 사람들은 어디에서 뭐하고 있나?

IMF를 온몸으로 겪은 우리세대는 친구들은 대기업합격통보서를 받고 좋아했다가

출근도 못하고 해고 당했는 데 윤석열은 그런 김영삼의 전철을 밟겠다고 한다.


윤석열이나 가족은 돈이 많아서 IMF가 와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서민은 거리로 나 앉는다.

죽고 사는 문제가 IMF이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면

검찰총장밖에 해본 것이 없어서 김영삼을 본 받아 모든 것은 전문가에 맡기고

자신은 1주일에 한번 국민 만나 소주나 마시겠다(?)고 하는 데

그러면 우리는 또 다시 IMF 맡을 준비를 해야하나?

IMF를 맞는 것 한번 이면 됐지 두번 겪을 일은 아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836 마음이 따뜻한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04-07 2477
5835 천국보다 낯선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3-05-16 2478
5834 독일 언론의 관점 image 4 김동렬 2022-08-29 2479
5833 배둘레햄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1-11-05 2480
5832 악마의 얼굴을 한 악마 image 10 김동렬 2022-02-21 2481
5831 인간이 하늘이다 image 2 김동렬 2023-09-06 2481
5830 태초부터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1-10-26 2485
5829 꿀밥먹는 출석부 image 21 universe 2022-06-18 2485
5828 샌프란시스코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10-09 2485
5827 전쟁일지 image 2 김동렬 2022-04-08 2486
5826 어느날아침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10-25 2487
5825 선대위원장 본색 image 11 김동렬 2022-01-12 2488
5824 300만원 투자하면 50억 image 3 김동렬 2023-10-25 2488
5823 별똥별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12-07 2488
5822 전두환과 동생들 image 6 김동렬 2021-05-18 2490
5821 지켜보는 출석부 image 1 ahmoo 2010-09-10 2494
5820 전투일지 57 image 3 김동렬 2022-04-21 2494
5819 봄이 오도록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1-26 2494
5818 외딴집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12-06 2494
5817 예배당에 윤석열 배회 image 1 김동렬 2021-10-10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