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2 (00:31:12)

[레벨:10]하나로

2014.03.22 (00:34:36)

방 바닥은 깨끗할까?

[레벨:3]호롱

2014.03.22 (00:51:28)

20091005171033431000.Jpg


욕망에 따라 설치다, 외줄타기 끝에 떨어졌습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보았습니다.


딱 둘로만 나눠서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하나의 길이 더 있었습니다.

살아온대로 생각했던대로의 나를 쉽게 떨칠 수는 없는 거겠지요.


피치 못한 일이 벌어졌지만, 가던 길은 계속 가야겠지요.

저는 좀 더 탐색을 할 것이고 운명이 제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탑 이름은 진전사지 삼층석탑이라네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3.22 (06:49:37)

그 길의  끝에서

무엇을 찾고 어떤모습이 되실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보시거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2 (03:59:30)

@김동렬 : 위에 햄 종류는 남유럽 근처에서 먹던거라던데 유럽에서 많이 먹더군요. 짭짤하니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좀 딱딱하긴 합니다.


@호롱 : 잘됐네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레벨:3]시원

2014.03.22 (11:42:14)

빵에 싸먹으면 괜찮아요.

독일에서는 줄창 저것만 먹었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03.22 (12:55:38)

그렇군...... 피자 토핑이었구먼유^^

나야 뭐 부대찌개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3.22 (08:37:19)

big.jpg


먹지 않아도 마음이 풍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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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시원

2014.03.22 (11:51:06)

라멘 지로군요.

도쿄에서 엄청 유명.

중독성이 아주 강하죠. ㅎ

도쿄 갈일 있으면 한 번 들러보세요.

줄 서서 먹는 보람 있습니다.




[레벨:3]시원

2014.03.22 (11:58:15)

ㅋ 라멘 지로하니까

한 20년전에 부산대학교 정문 맞은편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지하에 중국집이 하나 있었는데..

그 집 짜장면 량에는 지로도 못 따라옵니다.

곱배기 다 먹기 힘듭니다.

그 시절 친구가 학교 마치고 짜장면 사준다길래

따라갔다가... 단, 다 못먹으면 니가 계산해야 된다고..

좋다고 했죠. 한창 먹을 나이이고 짜장면 좋아했으니까

근데요.. 먹다 보니까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로 그릇이 아니라 세수대야 같은 그릇에 짜장면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억지로 꾸역꾸역 먹었죠.

그 때가 그립네요. 그 가게도

지금은 사라졌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2 (19:59:38)

그러니까 짜장면값은 친구가 냈다는 얘긴가요?

생각만 해도 시원스럽네요 ㅋㅋㅋ



[레벨:30]솔숲길

2014.03.22 (10:30:30)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4.03.22 (11:36:39)

forgifs.com


들리는 것과 아는 것, 그리고 노래하는 것

[레벨:3]시원

2014.03.22 (12:51:48)

dd.JPG


입법원을 점령한 타이완 학생들...


44.JPG


작은 놈이 맵네.


33.JPG


지옥문 앞의 파란 놈은 무엇이냐?


55.JPG


주말인데 미친 듯 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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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03.22 (12:59:06)

[레벨:3]시원

2014.03.22 (13:07:03)

막걸리의 어원이 뭔가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03.22 (13:52:55)

들사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03.22 (14:03:14)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2 (20:05:14)

막 거른거?


채에 받쳐서 걸러내면 채에는 술찌꺼기가 걸리고,

걸러진 술에 적당히 물을 섞어서 ....

[레벨:3]호롱

2014.03.22 (13:08:33)

5.PNG


진동중.

일하러 나왔는데.

저녁 전까지 생각의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런 말 할 사람이 안 되지만, 어쩔 수 없죠 운명이니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4.03.22 (13:42:29)

aa.jpg


오늘은 니가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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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호롱

2014.03.22 (16:45:21)

108.jpg


한 발자국 찍었다. 이 곳에.


첨부
[레벨:3]호롱

2014.03.22 (17:09:16)

tut_img04.png


이곳에서 30분을 떠들어보았고,

나의 좌표가 흐릿하나 그려지고 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2 (20:11:01)

좌표, 일탈?

[레벨:3]시원

2014.03.22 (18:46:21)

33.JPG


범일동


11.JPG


나무


77.JPG


금강산 김치는 어떤 맛일까?


55.JPG


쪽바리들의 롤모델... 프랑스, 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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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호롱

2014.03.22 (23:59:37)

0323.jpg


아차,


애초에 시작은 있었다. 그럼 끝까지 가는 거다.

이유? 필요없다. 


까딱하면 골로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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