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젓이 맛나겠구랴. 다른건 뭔지 모르겠소. 연어뱃살? 송어회? 광어? 우럭?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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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요즘 왠지 인도 음식이 생각이 나오.
쿠웨이트에서 몇 달간 체류하면서, 인도인 노동자들과 좁은 방에서 둘어앉아 인도영화 보면서 먹었던 인도 음식.
이쪽도 진수성찬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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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오~ 나도 며칠 전부터 인도커리가 먹고 싶었는데~
(인도커리 맛들이면~ 우리가 자주 먹는 일본식 카레는 밍숭밍숭하게 느껴진다는..)
맛나게 화덕에 쫄깃쫄깃 구워진 '난'도 먹고 먹고싶고~
아무래도 얼마전 1박2일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만들어먹는 커리를 보고 난 후 더 그런거 같소.
거기서 요리비법을 배웠으니 한번 도전해볼까나~
나마스떼~ & 인샬라~
aprilsnow
조개젓도 진짜 맛나게 생겼소.
청양고추, 마늘 송송 썰어넣고~ 참기름,고춧가루, 깨소금 솔솔~넣어 무쳐먹으면 환상이겠소.
전기밥솥이 밥 다되었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소.ㅋㅋ
밥 마저 차리러 가야지~
따끈따끈한 밥 한숟가락에~ 젓갈 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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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개
고깃국에 쌀밥 묵고 출석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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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aprilsnow
혐오를 넘어서 맛나게 드셔주시는 배포와 지혜.
너를 먹어치우고 살을 찌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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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아침 나절에 총쏘던 자세를 취하던 쥐박이가 결국, 결국 이렇게 되었나 보군요.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17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아침 대충하였더니,
출석부가 아침이오.
ahmoo
김동렬
다 퍼 먹었네요?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249point (13%), 레벨:10/30"){kind=icon}
mrchang
마지막 굴뚝 세개
![[레벨:8]](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525point (50%), 레벨:8/30"){kind=icon}
아제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0923point (1%), 레벨:11/30"){kind=icon}
풀꽃
귀여워 죽겠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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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주인양반인지 그 아들인지 센스 있네, ㅋㅋ
![[레벨: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923point (38%), 레벨:7/30"){kind=icon}
정경자
![[레벨: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523point (24%), 레벨:6/30"){kind=icon}
지여
3D 출석이구랴
풀꽃
안단테
오늘은 겨우살이가 놀이 공원 관람차로 보여요... ^^
안단테
암만 생각해도(누가 생각하라 했나?^^) 조갯젓이 아니라 낙지를 토막내어 참기름에
살살 굴려 놓은 듯(실제 해본 경험이 있기에... ^^)... 저거 진짜 맛있고 고소한데... 쩝^^
풀꽃
조개젓이 아니란데 한표!
호래기젓(경상도 사투리? 아기 오징어 ) 같은데......
aprilsnow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안단테
얼마전, 해물탕 국물을 한숟갈 떠먹으려는데... 명태 내장(곤이)이 자꾸만 말 걸어온다.^^
뭐라고?
알돌나물이 봄바람처럼 스쳐간다....
사탕같은 바위(땅)채송화가 알처럼 굴러간다....^^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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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부럽. 올해도 봄이 5월되서 겨우겨우 올것만 같소.
aprilsnow
ㅠㅠ
최호석
바기 뒤에 졸개가 바보 아냐 하는 표정을 짓고 있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