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구분이 전혀 안되는 공무원사회.
기재부는 회의실, 직원교육메뉴얼, 식당,
기재부공무원이 잘 모이는 곳에
'공사구분잘하자.
세금은 내 돈이 아니다.'이런 구호를 걸어나야하고
기재부공무원으로 입사하면서 공사구분을 잘하고
세금으로 영달을 꿈꾸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필서명을 받아야한다.
선출직공무원도 마찬가지이다.
공사구분이 전혀 안되고 끼리끼리만 모여서 세금이 눈 먼 돈으로 보고
세금 빼 먹을 궁리만한다.
개인재산과 세금을 구별하지 못하는 선출직은 영원이 정계은퇴시켜야한다.
투구이론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는듯.
키가 큰데다 마운드가 딱딱한 미국 투수들은 하체를 쓰지 않고
키가 작고 마운드가 무른 일본 투수들은 하체를 많이 쓰는데
구조론으로 보면 합기가 되어야 합니다.
단전호흡을 해서 무게중심을 잡고 그 무게중심을 의식하며
무게중심을 수평으로 이동시킨다는 관점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듯.
야구에 호흡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소.
호흡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호흡의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의 문제입니다.
호흡은 그 밸런스를 동적으로 유지하는 문제입니다.
뻣뻣하게 버티는게 아니라 힘을 받아주면서 몸 전체로 유연하게 분산하고 버텨서 이기는 것.
인체 중에 배가 가장 약한게 호흡의 문제.
새와 공룡은 아랫배에도 뼈가 있어서 받쳐주는데 포유류는 그 부분이 텅 비었어.
내딛는 왼발을 최대한 많이 뻗어야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그래야 상체와 하체가 합기가 되어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제구가 잡힌다는 이론인데 그 반대 주장도 있습니다.
하체이론은 허리회전을 적게 하고 팔꿈치 스냅을 자연스럽게 하라는 뜻인데
구조론으로 보면 동적상태에서 던지는게 중요합니다.
정지상태에서 갑자기 던지면 지렛대 효과로 당연히 제구가 흔들리는 거.
긴 막대기의 가운데를 잡고 던지면 좌우가 흔들려서 제대로 못 던진다는 말씀.
1. 팔꿈치 회전.. 하체를 의식하지 않으면 팔꿈치 스냅에 집착해서 무리가 가므로 팔꿈치가 아파서 제구가 흔들린다.
2. 허리회전.. 하체를 의식하지 않으면 대신 허리회전을 이용하게 되는데 허리가 1루쪽으로 돌아가서 간섭효과로 제구가 들쑥날쑥해진다. 이건 유명한 랜디 존슨이 놀란 라이언의 조언으로 제구를 잡은 거.
3. 마운드 높이 이용.. 스트라이드 거리만큼 마운드 높이 고도차를 이용한다. 앞으로 자빠지면서 체중을 실어 던진다는 거. 결정적으로 타자와 거리가 가까워진다.
구조론으로 보면 하체를 이용해서 던진다는 말은 위험합니다.
선동렬이 러닝을 많이 해서 굵은 허벅지 힘으로 하체로 던진다고 하는데 그의 똥배를 보면 과연 러닝을 했을지 의문.
프로야구판의 무수한 똥배선수들은 러닝을 해서 하체를 길렀는가?
몇몇 투수들이 굵은 허벅지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은 맞는데 허벅지왕 조상우가 과연 러닝을 했는가?
웨이터가 쟁반에 와인잔 아홉개를 올리고 빠르게 달려도 엎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힘의 중심이 되는 일점을 도출하고 그 일점을 안정되게 가져오는 것이 제구력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 일점의 도출방법은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팔꿈치 스냅, 허리회전, 팔 각도, 스트라이드의 거리, 마운드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찬호는 하이킥을 하고 오승환은 이중키킹을 하는데 그게 하체를 이용하는 거.
그러나 노모 히데오는 유명한 궁뎅이 돌리기로 대신. 궁뎅이만 잘 돌려도 오승환 이중키킹과 동일효과.
하체의 중심이동+허리회전+팔꿈치회전+손목스냅을 한꺼번에 해야하는데
이동하는 궤적을 느끼면서 점진적으로 가속하는게 핵심인듯.
문외한이니까 여기까지만.
미국이 한국한테 보복하네.
미국에 한국수출기업들이 공장 지어 일자리 창출해줘봤자
굥이 펠로시 패싱하니 바로 보복하는건가?
있는 데로 싹싹 긁어서 다 퍼주고 뺨맞는 한국인가?
나라를 말아 먹는다. 주어 없다.
누가 사회경험없는 자를 리더로 올렸나?
다 죽자로 리더자리로 올렸나?
사회경험을 많이 해보고 어려움을 극복해봐야
고통속에서 잘 견디고 미래에 방향을 제시한다.
꽃길만 걸어온 사람이 어떻게 고통을 견디나?
꽃길만 걸어오니 아오리사과와 일반사과를 구분 못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