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 " 공정사회 운운 " 립서비스 하니까 마이클 샌달 의 '정의란 무엇인가' 방송 후 베스트셀러
우연인가? 의도가 보인다. 존 롤즈 의 정의론 읽어 볼 필요 있다.
노무현의 작은비석의 글 " 민주주의의 최후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넓게는 구조론의 세력에 관련되어 있고.
좁게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과 연계되어 있다 (물론 더 넓게는 동양의 것을 훔쳐간 독일의 실존철학 .....
중국과 인도의 만남=선불교 ... 하이데거 헤르만 헤세 .....)
공리론 - 벤담 - 결과론 - ..... 마이클 샌달 ,,
동기론 ... 칸트... 니체 ... 존 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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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와 유명여가수 개인에게 참 미안했던 일이지만
오.. 백.. 비디오 사건이 대한민국 인터넷초고속 통신망이 초단기에 급속도로 확대된 직접이유이었고...
노무현 당선에 인터넷이 일등공신인 (구조?) 역설의 불편(?) 한 진실 ...
화이자를 살린 비아그라가 심장병신약개발중 부작용으로 대박이 난 것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역설(사실은 역설이 아닌 당연히 그렇게 세팅되어 있는...)에서
고정관념 사람에 대한 선입관 지식에 대한 편견.... 정신 차려야 ... 알아채려야....
박인환의 시 가 생각난다
"인생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 (= 존엄) 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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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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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126 ~ 127 쪽
세상 모든 것을 다 의심해도 광원 - 빛 - 바늘 - 스크린 - 그람자로 전개되는 메카니즘 자체는 의심할 수 없다
보이는 것이 다 가짜라 해도 그 가짜를 연출하는 마술사는 진짜다. 진짜는 어딘가에 있다
가짜라는건 존재와 인식의 괴리. 이름 붙은 모든것이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