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은 일원론이오.
곧 죽어도 일원이오.
구조론은 이 우주를 한번에 담아버린 보따리요..
그래서 일원론이오..
왜?
그럴 수 밖에 없소.. 일원이 아니면 세상은 아무 것도 아니오.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고..아무 것도 움직이지 못하고..아무 것도 작동하지 않소.
구조론은 사랑이오.
왜냐하면 일원론이기 때문이오.
일원론이란 ..보따리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없어 일원론이오.
안에서는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데..보따리가 다 싸버리오.
이긴 놈도 안버리고 진 놈도 버리지 않소..그게 사랑이오.
神이 왜 사랑이오? 버리는 것이 없기 때문이오..일원론이기 때문이오.
神이 사탄을 버린다?
말도 아닌 소리요. 그렇다면 그 신은 일원론이 아니오. 일원론이 아니면 神도 아니오.
인간은 밥을 취하고 똥을 버리오.
그러나 구조론은 아무 것도 안 버리오..
왜 버리오? 그냥 그 위치를 지정해 주면 되는데..뭣 때문에 버리겠소..다 쓸모가 있는데..
사랑이오.
그래서 사랑은 역설이오..구조론도 역설이 그 향기요.
모두가 아니다..라고 할때..천만에..역설이다..이게 버리지 않는다는 뜻이오.
긍정의 힘이오.
이 긍정의 힘은 어디서 나오느냐..
균형이오..물론 이 균형도 일원론이 그 아버지요.
균형 무너짐..
어?어?어?
괜챦다..걱정마라..놀라지 말라..
이게 균형이고..이게 일원론이오
관성의 법칙..
아..돋됐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씨붕..점점 망해가네..
괜챦다..걱정마라..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일원론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오.
걱정마라..균형은 맞게 되어 있다...는 법칙이오.
왜 불교에 그런 것 있지 않소?
아무 일도 없었다.
기독교에 그런 것 있지 않소?
하늘 나라에선 전혀 다른 재판 절차가 있다.
일원론을 이야기 하는 것이오.
양에서 실패해도 괜챦다..운동이 있자나..
운동..그것 땜에 고민마라..힘이 있자나..
힘 빠지냐..입자로 가라..든든하다..
입자에서도 실패했다구? 넌 복 터졌다..질에 도달할 자격증 딴 거다.
역설이 구조론이오.
구조론은 일원론이오.
일원론이어서 균형이란 단어가 생긴 거요.
하나가 외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지 못해 외로운 것이오.
지금은 조금 나아졌소만..
나에게 악마 근성이 있는건지..ㅋ
사람들이 회피 기동으로의 긍정을 말할때 난 부정을 말하게 되고
부정을 말할땐 긍정을 말하게 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