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윤석열이 구제불능이다 보니
안철수 단일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을 묻는 사악한 여론조사가 나올 것이다,
지난주 제가 이렇게 예측했습니다.
어제 MBN조사가 그랬습니다.
이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의해 공표금지 됐습니다.
다른 언론들을 통해 공표됐습니다만.
가정(단일화)에 가정(안철수 단일후보)을 더한 여론조사,
이건 정치입니다. 선거개입입니다.
여론조사가 정치에 뛰어드는 순간,
선거는 투전판이 됩니다.
MBN은 치졸하게 그 여론조사를 다른 언론은 보도하게 하고
자기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간을 본 거죠.
앞으로 MBN 여론조사는 거론도 관심도 표명하지 않겠습니다.
김동렬
스마일
뭐가 빨간하트를 그리면서 까지 좋은 일인지?
윤석열과 이준석이 어디 파티에 가나? 아니면 신혼여행가나?
선거에서 이긴 경험이 없는 이준석말을 잘 듣는 윤석열.
선거도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져본 사람은 계속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