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 자살하거나 제 발로 체포된다. 머저리.. 관저에 숨어 있다가 부하의 배신으로 체포된다. 미친놈.. 나 잡아봐라 하고 도주한다. 윤석열이 정상인이면 진작에 할복했을 것이다. 아니 이렇게 사고를 치지도 않았을 것이다. 정상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 대선 하기 전에 윤석열이 쿠데타 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다들 손바닥에 왕짜 쓰는거 보고 미친놈인 줄 눈치챈 것이다. 윤석열이 단순한 머저리라면 대통령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머저리 + 미친놈이면 일반인의 예상을 벗어나는 괴상한 행동이 정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보여서 운이 좋으면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윤석열은 머저리 + 미친놈이다. 윤석열이 미친놈이면 도주한다. 미친놈은 상대를 자극하여 상대의 맞대응에서 자기 행동의 단서를 조달하려고 하므로 일단 도주하며 반응을 본다. 용용 죽겠지. 나 잡아봐라. 이런 짓을 한다. 도주가 이득인지 손해인지는 따져보지 않는다. 가만있으면 스트레스받으므로 일단 도주하고 보는 것이다. 도둑놈들이 도주해도 섬이나 오지에 자연인으로 짱박혀 있지 않고 나대다가 결국 잡히는 이유는 경찰 측의 반응을 보려고 하는 심리 때문이다. 도둑놈들은 원래 습성이 그렇다. CC 카메라 열어보면 윤석열이 도주해서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윤석열은 워낙 멍청해서 추적하면 하루 안에 잡힌다. 근데 윤석열이 도주하면 변장하고 튀었을 텐데 경례를 했다고 하니 확률은 급하락. 구속영장 나오면 도주할지도. 하여간 오징어 게임 3부의 대미는 숨바꼭질 놀이일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