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정윤회의 소원성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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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테레비젼에 내가 나오다니 정말 좋구나.

인류의 의사결정 중심에 서고 싶은 소인배의 본능.




노모 히데오의 성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91408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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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노모 히데오를 약물선수라고 비방하는 글이 몇년 동안 꾸준히 나돌았는데 

꼼꼼히 기록을 검토해 본 결과로 말씀드리면 노모 히데오가 약물에 의존한 선수는 아닙니다.


노모가 약을 했다면 박찬호도 약을 한 거죠.

타자는 스테로이드를 쓰는데 투수는 스테로이드 써봤자 가슴만 두꺼워져서 손해.


감기약(?) 정도는 박찬호도 했던 모양인데, 이 정도는 당시 분위기로 약물은 아니라고 봐야 함다. 

약물도 여러 종류인데 이거 논하자면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노모가 프로야구로 직행하지 못한 것은 감독이 투구폼을 수정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기 때문이며

노모가 일본을 떠난 것도 감독이 투구폼을 손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투구폼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프로에 입단했는데

4년 정도 지나니 일본 타자들이 조금씩 적응을 시작하여 슬슬 맞기 시작하고 


감독도 그걸  핑계로 투구폼을 건드리려 하고, 

결국 노모는 일본 특유의 상명하복문화 때문에 일본을 떠난 거죠. 


3년 정도 지나서 미국 타자들이 노모의 투구폼에 적응하자 노모도 맞기 시작하고

노모도 각고의 노력으로 겨우 버틴 거죠.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小市民はいつも挑戰者を笑う) 노모어록


110216.jpg


고집통 오타쿠같이 생겼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19.

스테로이드가요.. 이거 엄청(?)납니다. 저는 탈모때문에 피부과에서 머리에 바르는 약을 처방해줬는데 그 약성분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었나 봅니다. 그거때문인지 운동할때 이상하게(?) 힘이나더라구요.. 5~10킬로 차이이긴해도 못들던 무게도 들고 횟수도 몇개더 치구요.. 탈모 때문에 바른것도 이정도인데 이걸 몸에 꽃으면 ㅎㄷㄷ 다만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거 하면 안됩니다. 금지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



클라라, 상태가 안 좋아 보이더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910451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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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역시 상태가 안 좋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5.01.19.

한방에 훅 갔습니다.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림~ 사람이 되고 몸매가 좋아야지.... 몸매만 좋으면 역시 망하는군요.



감자탕이란 말의 유래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3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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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1.19
전에 동렬님도 말했지만,
감자뼈가 감자탕의 감자가 아니다.
감자탕 감자는 그냥 감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19.

감자탕뿐만 아니라 이상한 음식이름 많습니다.

매운탕도 그렇고.. 생선이 주재료인데 왜 매운탕이냐고? 우리나라에 매운음식이 생선매운탕 밖에 없냐고?

불고기도 좀 이상하죠.. 육회로 먹는거 제외하고 불에 안 구어먹는 고기 있냐고? 갈비도 삼겹살도 다 불에 구어먹는데  그 불고기는 이름이 왜 불고기냐고.

우리나라에 이상한 음식이름 되게 많음. 음식이름 뿐만 아니라 다른것들도 이상한 이름 되게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19.
이상한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런 이름이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19.

감자탕은 감자가 주재료가 아니라 돼지등뼈가 주재료인데 감자탕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80년대 동대문에 감자탕집이 많았는데 

가게문 앞에 커다란 솥을 걸어놓고 대량생산.


그때만 해도 감자가 많이 들어있었소.

솥뚜껑을 절대 덮지 않아서 오염물질이 많이 날아들어갔지만 무신경. 

프로필 이미지 [레벨:2]무진   2015.01.19.

논란의  발단은  상인들간에 쓰는 용어가 시간이 흘러 감자탕에 감자가 빠지면서 시작된것 같음

감자탕집에서 정육점으로 뼈다귀 주문할때 처음에는 감자탕 끓이는 뼈다귀 보내주세요 이러다가

말이 번거러우니.감자뼈 보내 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서로 알아먹고  거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자뼈라는 상인들간 용어가 생겨났지만 시간이 흘러 감자탕에 감자가

빠져도 여전히 상인들간 거래는 감자뼈로 통칭이 되나 오리지날 감자탕을 못본 세대들은

감자탕에 감자가 왜없지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논란이 시작된것 같음

추측 해보건데

감자 고구마는 구황작물 이라고 해서 서민들이 한끼 대신할 음식으로 흔하고 가격이 쌌었고

쌀을 아끼려고 밥할때 같이 넣고 밥도 했었습니다

뚝배기에 머슴밥 처럼 가득 쌓은 뼈다귀와 감자는 눈으로만 봐도 만복감이 느껴질 정도로

푸짐했습니다.서민들이 싼값에 고기맛이라도 보고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은것 같은 음식이였는데

하지만 언젠가 부터 감자탕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감자탕집의 수요 때문인지 건강음식 또는 추억의음식 수요 때문인지 가격이 많이 올라

원가 비중이 커진데다가 또 보관하기가 힘들고 보관한다고 해도 부피가 커서 보관비가 많이들고 그래서

1년내내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고  제철에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보니

식당에서 꾸준히 쓸수있는 음식재료가 아니게 되고 그래서 가격과 공급의 한계 때문에

감자탕에 감자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고 손님이 감자탕 주문을 하면 감자없는 감자탕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감자탕에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을 못본 세대들은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지 라고 의심이 들면서 감자탕 사장님께 감자가 없는 이유를 물으니

유도리있게 머리 회전이 빠른 사장님이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된거다라고 한것을 믿게되고

퍼지면서 혼란이 생기고  가타부타 갑론을박 하면서 이야기꺼리 수다 꺼리가 생긴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19.
십몇년전만해도 감자탕중자시키면 감자가 10개?정도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그 절반도 안됩니다.   뼈에 고기도 별로 없는데
감자마져 없으니  난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언어는 거의 동사에서 시작됩니다.

명사는 나중에 만들어진건데 이러한 언어의 발생경로를 모르다보니

언어가 합리적인 이유.. 대개 그 자체의 고유한 속성.. 에 의해 명명된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제가 어원연구를 해 본 결과로 말씀드리면 특히 명사들은 거의 남의 나라 단어에서 차용하거나

기존의 있는 단어 뜻을 슬쩍 비틀거나 해서 어거지로 생산되며 

합당한 이유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럴듯한 이유가 붙어 설명되는 것을 민간어원설이라고 하는데 거의 거짓입니다. 

즉 설명이 그럴듯 하면 일단 짜가라는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예를 들면 조선시대 담배의 어원에 관한 민간어원설


남만국에 담파고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파는 노파.. 淡婆姑.. 

이 여인이 담질을 치료하는 신령한 약초를 얻었으니.. 개뿔.. 그럴 리가.. 인디언말이 전해진거.



맹박성인지 그네성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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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누가 이런거 조장하는 건지 모르겠소. 



지네 때문에 차 전체를 분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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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물려 봐야 압니다.



감자팔아 선거 자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0070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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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아마존 여전사인가. 



최악의 청년실업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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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19

청년들이 다 대학을 나왔으니깐 3D를 안하려고 하는거지.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와서 청년들이 일을 안하남? 말도 안되는 소리.

쪽팔려서 공장에서는 일을 못하는거지. 공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대학 나온 친구들하고 못 노니깐.


그리고 독일은 차가 잘 팔리니깐 평생 고용이 가능한거지, 평생 고용해서 차가 잘 팔리는게 아님.


요새 청년 창업도 많고 좋더만. 대통령이 더 화끈하게 외교를 좀 해서 청년들이 스스로 찾게끔 해주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9.

청년 때는 놀아야 하오. 

인류의 진화는 노는 시기를 늘려온 과정이오.


개나 돼지는 생후 6개월만 되면 한 명 몫의 밥값을 하는데 

인간은 진화를 하면 할수록 한 사람 몫의 밥값하는 시기가 늦어진 거.


물론 인간 중에도 피그미족은 9살만 되면 성인이 되어 아기도 낳고 밥값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피그미족을 따라배울 이유는 없다는 거죠.


제가 한국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교육의 목적은 독일처럼 우수한 일꾼을 양성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협력할 동창생을 가지는데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동창생의 의미는 한국이 외국으로 진출할 때나 성립하는 개념입니다.


일본처럼 고립주의로 가면 동창생이 있어봤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한국은 운명적으로 외국으로 진출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이고


이미 한 번 방향을 그렇게 잡아버린 이상 다른 길이 없습니다. 

서둘러 사회에 진출하고 열심히 일해서 잘먹고 잘산다는 환상은 다 깨졌습니다. 


힘들더라도 나이 40이 될때까지는 외국을 주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먹고 살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백수의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더 화끈하게 놀아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19.
명언이십니다.


OB맥주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910100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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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OB와 MB는 짝꿍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나는나여유   2015.01.19.

200미터 암반수 아니였나요?



2200년 전 무덤발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907560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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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2500년 전 석가의 등장 이후 

동아시아를 강타한 문명의 회오리바람이 한반도에 자취를 남기다.


소크라테스, 석가, 예수, 공자는 모두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사람들입니다. 

그 시대에 그들은 왜 일제히 가르침을 폈을까요? 


정답 - 인구이동 때문. 

대규모 인구이동이 부족신을 세계신으로 격상하게 한 것이 철학을 낳은 것. 


석가.. 스키타이족이 인도로 들어가서 석가씨족을 이루었다는 설이 있다.

소크라테스.. 알렉산더의 세계재패로 보듯이 인구이동이 활발하던 시절이었다.

예수.. 로마의 침입이나 동방박사의 활동에서 보듯이 부족의 경계가 깨지던 시점이었다.

공자.. 중국에서 학자는 왕가의 가문 안에서만 활동했는데 보편적 학문을 발명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기후 변화라도 있었나? 갑자기 따땃해지면 생산량이 늘어날 수도 있긴 할거 같은데요.

청동기만으로 식량생산이 늘어났을거 같지는 않고.(청동기는 농업에 사용 불가)

혹은 청동기를 얻은 부족이 급격히 성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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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문명이 본격화되는 시대였죠. 농업생산력 늘어난것 맞습니다. 당시 불경을 보면 늘어난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활성화된 상거래를 통해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 철기로 무장한 왕국과 도시국가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또 싸우던 시기였쥬.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9.

오. 감사합니다.



MB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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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쳐죽일 놈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19.

정말 이명박이 한국에 끼친 해악은 필설로 형용할 수가 없소.

말그대로 재앙이오 재앙....현대건설 사장할 때도 무조건 수주부터 해놓고 수금은 나몰라라 하는 통에 결국 현대건설 도산....

현대건설 사장때 하던 짓을 당치도 않게 한국대통령 씩이나 되고 그대로 해서 한국 개몰락....

한국 망하게 하려고 지옥의 왕 플루토가 보낸 거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9.
어떻게 족쳐야 에대로 족치늬 것일까...
다 토해내게 해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19.

사기꾼에게 나라를 통째로 맡긴 비용!



겨울이 짧아졌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ne...822570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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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내가 기억하기로는 

지구 온난화로 겨울과 여름이 길어지고 


봄 가을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작년에 보도했더랬는데 이젠 겨울이 짧아진다?


사계절에서 건기와 우기로 바꿔야 할판이라고 떠든게 불과 반년 전.

올겨울은 초겨울에 춥고 이후로 따뜻할 거라고 미리 예보한 나는 뭐지? 


작년 늦가을 시베리아에 일찍 폭설이 왔기 땜시롱

북미와 한반도에 초겨울 추위가 닥친 것.


초겨울이 추우면 북극진동이 줄어들어 

추위가 북극 제트기류에 갇혀 남하하지 못하는 것.  




로봇팔 오승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816430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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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9

osen_20150118164304935.jpeg


오른팔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청와대 쓰레기통은 9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210370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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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8

그 정도면 죽은 닭도 버릴 수 있겠소이다만.



메이저리거 강정호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81056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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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01.18

강정호 인터뷰 동영상 입니다. 1편 이구요.

근데 강정호 손이 굉장히 크고 두껍네요.. 손가락도 두껍고.. 야구선수들은 다 그런가?

마치 흑형들 손 같습니다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18.

투수의 손은 아니죠.



몸이 이 정도는 되어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71610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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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8

공만 돌이 아니고 몸도 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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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hosun_20150117161009833.jpeg



청와대에 폭음탄 던지면 무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618030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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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7

대통령 자택 폭파위협으로 

경찰특공대 제 시간에 출동하는지 알아보면 무죄?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117210108817&RIGHT_COMM=R4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1.18.

저도 저 기사를 보았는데, 아마도 공무집행방해죄가 아니라 다른 죄목으로 기소를 했어야 유죄판결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군부대가 아닌 민가에다 폭음탄 던져서 놀라게 했다면, 죄가 안될 수가 없겠지요. 기자들이 기사를 쓰려면 좀 심층적으로 써야 할텐데, 막연히 폭음탄 던져도 무죄라고 하니,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네요.



SNS에 "대통령 자택 폭파예정"..군경 출동 소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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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5.01.17

바쁘다 바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5.01.18.

하긴..아제가..무기를 챙길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다.



아기 구출한 의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616120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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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7

더 많은 정보는 이곳에 http://madworldnews.com/unlikely-hero-saves-baby/


그것 참 좋은 소식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뭐가뭐   2015.01.17.
마샤. 멋지다 짜샤


6경기에 6골 우승?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719550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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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17

이건 뭐 득점없는 난타전이네요. 호주 선수들이 영춘권을 배웠나 당랑권을 배웠나?

하여간 1 대 0으로 승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5.01.17.

더워서 짜증내는 경기 ..누가 더 잘 참냐..한국이 1:0 승.

슈틀리케호의 한국팀..호주전이 최상의 조합이었소.

 

100%의 실력을 보였다는 것.

거기까지요..암울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17.

댓글이 1200개 붙은 걸 보고 깜놀.축구팬들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