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12.26 (12:01:46)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21.12.26 (19:53:45)

건희 하루전 석렬이 인스타,,몹씨 흥분했나봅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12.26 (20:56:21)

선거 좀 해본 사람 입장에서 김건희 씨 사과 총평
1. 사과문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2. 사과문은 본인이 직접 작성 후 선대위나 참모진에서 손도 못 댄 것으로 보인다. 신변잡기에 남편 자랑까지, 듣는 중도층을 불쾌하게 만들 요소가 다분했다.
3. 김건희 씨 논란으로 실질적인 지지율 하락까지 내몰린 상황에서도 선대위가 김건희 씨 사과문을 쓰지 않았다는 건, 이 선대위에서 김건희 씨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 포함 아무도 없다는 걸 뜻한다.
4. '김건희는 통제 범위 밖'이라는 리스크는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이걸 오늘 기자회견을 본 모든 유권자들이 알아버렸다.

###

윤석열과 김건희 둘 다 자신이 말을 매우 잘 하고 자신이 조목조목 설명하면 안 넘어가는 사람이 없다고 믿고 있어서 선대위에서도 못 건드린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걸로 확정.

###

나경원 분노.. 이년이 내 머리스타일 따라하다니.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953 묵직한 출석부 image 30 솔숲길 2019-10-03 4610
1952 깔 나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5-03-17 4610
1951 개놈일보 발견 image 7 김동렬 2020-12-19 4609
1950 바다건너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7-09-06 4603
1949 백조의호수 출석부 image 22 이산 2022-08-31 4601
1948 곰생곰사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5-09-24 4601
1947 힘찬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12-23 4598
1946 보라 출석부 image 41 수피아 2020-04-26 4597
1945 쩍벌도리공 발견 image 김동렬 2021-08-15 4595
1944 뭉게구름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8-21 4594
1943 슈퍼냥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4-11-04 4594
1942 면목 없는 김정은 image 3 김동렬 2020-10-12 4593
1941 나란히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9-03-16 4593
1940 인간실종 image 5 솔숲길 2022-06-24 4591
1939 피어나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5-04-28 4591
1938 마디마디 출석부 image 17 이산 2020-07-31 4590
1937 선거 전전날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5-07 4589
1936 닮은점 출석부 image 46 솔숲길 2016-11-10 4589
1935 노동자 없애고 망한 나라 image 7 김동렬 2022-12-23 4588
1934 궁디팡팡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6-07-26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