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이 다 그렇지만
언뜻 들어보면 합리적이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한거풀 벗겨보면 동물적 회피본능.
문제의 진실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사람은 없음.
이 유튜버도 전형적인 꼴통인데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척 하지만 두 수 앞을 내다보지는 않는 거.
왜냐하면 보고 싶지 않으니까.
간다효 주장 - 우크라이나가 외교를 잘못했다.
구조론 결론 - 외교를 어떻게 하든 법칙은 정해져 있고 물리학이 답을 낸다.
이런 똘팍들이 전형적으로 광해군 찬양하는 쓰레기인데
동서고금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대가리가 깨지게 싸워야 본전이라도 챙기는 거.
세르비아의 페타르는 국민 1/3이 죽어도 끝까지 버텨서 1차대전 승전국으로 국가를 재건했고
프리드리히 대왕은 베를린이 함락되어도 군사를 보존해서 이겼듯이
광해군이 외교를 잘한게 아니고 항복하는 바람이 누르하치가 명성을 얻어서 중극을 정복한 것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아는 것
유목민 세계는 명성이 중요하고 몽골도 고려의 눈치를 많이 본게
징기스칸의 아들은 서쪽에, 형제는 동쪽으로 땅을 나눠줬는데
사실상 고려가 선택하는 사람이 몽골의 황제가 되는 분위기
고려사신이 헤매다가 우연히 쿠빌라이를 먼저 만나는 바람에 쿠빌라이가 몽골의 황제가 된 것.
마찬가지로 광해군의 삽질 때문에 청나라 내부의 여진족 반대파가 건주여진에 항복하게 된 것.
우크라이나는 국가가 덜 만들어져 있으므로 피를 흘려야만 하는 상황
건국주체가 없기 때문. 외교를 잘하면 된다는건 얼빠진 생각. 국가가 없는데 무슨 외교?
국가는 지금 만들고 있다고. 이 등신아.
국가를 만들려면 인구교환을 반드시 거쳐야 함.
친러세력은 러시아로 보내고 친우세력은 받아들이고 하는 절차.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 노력은 외교실패가 아니라 전쟁을 하기 위한 술수.
원래 이런 상황에 처하면 전쟁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 거.
틀린생각 - 우크라이나가 외교실패로 국민을 재앙에 빠뜨렸다.
바른판단 - 전쟁하고 싶어 미친 우크라이나가 푸틴을 낚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식물화 시키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도 황당한게
동시에 우크라이나를 미끼로 희생시키고 러시아를 식물화시키는 서방의 전략적 목표도 달성된 셈.
북한을 낚아서 미국을 끌어들이려는 이승만 생각과
한국을 미끼로 북한을 완충지대를 만들어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낚으려는 미국의 생각이 일치하는 것.
결국 북한은 완충지대가 되어 망했고 이승만과 미국의 계산대로 된 것.
완충지대가 만들어지면 중국과 러시아는 힘을 쓸 수 없는 것.
우크라이나가 완충지대가 되면 러시아는 힘을 쓸 수 없는 것. 러시아가 식물화 되는 것.
왜냐하면 완충지대가 존재하는 한 결정적인 카드가 되는 미친놈 전략을 쓸 수 없기 때문.
러시아가 나토를 치려면 우크라이나를 통과해야 하는데 거기서 막힘.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전략을 짜면 되는 것.
러시아가 민간인을 안 죽이려고 공세를 못한다는 개소리도 하는데 얼빠진 소리. 전쟁이 장난이냐?
군대가 없어서 못하는 거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임.
전쟁은 아무데나 폭탄 던지는게 아니고 적군을 찾아서 제거하는 것.
그걸 못하는 이유는 군대가 20만 밖에 안 되어서 그런 것.
민간인을 보호하려는게 아니고 초토화 하려면 200만이 필요한 것
히틀러가 괜히 700만 데려갔겠냐고?
하여간 초딩 수준의 분별력으로 아는 척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 양반은 아마 러시아가 단번에 이긴다고 주장했다가 못이기니까 인지부조화로
민간인 보호를 위해 봐줘따는 개소리 하는듯.
진실은 러시아는 애초에 그런 전력이 없었다구 밥통아. 쪽수 세어보라고.
결론 - 우크라이나는 아조프 깡패들 풀어서
일부러 푸틴을 낚으려고 낚았고 왜냐하면 피를 흘리고 인구교환을 해야 건국되니깐.
이승만은 북진설을 퍼뜨려 김일성을 낚으려고 낚았고
김일성은 낚여서 박헌영 말대로 한국이 3일만에 무너지기를 기다렸는데 안무너져서 한강을 건넜고
푸틴은 낚여서 우크라이나가 3일만에 무너지기를 기다렸는데 안되어 수렁에 빠졌고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식물화 하는 전략을 쓰듯이 동시에
서방은 러시아를 식물화 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이며
이 전쟁이 어떻게 되든 지구촌은 밸런스의 축이 움직여서 새로운 질서로 나아갈 것이며
그 바탕은 러시아의 식물화가 되는 것. 이건 정해진 운명.
중국은 단기 러시아 석유 헐값에 빼먹고 장기적으로 순망치한에 빠질 것.
문재인의 높은 지지율은 뭘 뜻할까?
김정숙여사의 옷값을 파고드는 것은 뭘 뜻할까?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은 것은 노무현이 당하는 것을 봤으니
정치보복을 하지말라는 국민의 열망이고
김정숙여사 옷값을 파고드는 것은
저쪽에서 정친보복을 하겠다는 열망을 숨키지 않고 이빨을 드러내는 것이다.
더이상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자고 해도
저쪽 지지자들은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오늘은 검찰이 산업부 블랙리스트를 압수수색한 것 같은 데
문재인의 높은 지지율은 아랑곳 하지 않고 굥은 가만히 있고 싶어도
주위에서 이심전심으로 들쑤시고 있다.
마치 은행이 굥이 당선되었으니 규제완화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라고
전세대출을 푸는 것과 같다.
굥이 시켜서 그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가 이심전심으로 움직이는 분위기가 형성되니
다를 가만히 못 있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움직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