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지마다 투고규정이 있으며 이름 있는 학회지 일 수록
표절은 깐깐하여 표절율이 15%가 넘으면 저자에게 표절에 대한 공지를 하고
심사없이 투고 정지를 당 할 수 있다.
표절이 아니라면 참고문헌으로 인용번호를 넣어야 한다.
논문은 인류의 공동작업이기 때문에 연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없으며
먼저 연구한 연구자들의 지식을 초석 삼아 내 연구가 이루지는 것이며
이것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표절검사와 참고문헌번호를 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뒤를 따라오며 연구하는 연구자도 내 문헌을 초석 삼아 연구할 것이므로
표절은 범죄이고 표절이 아니라면 참고문헌을 다는 것은 생활화 하여야 한다.
머 논문 쓰는 것의 기본 중의 기본 이지만.
한동훈 타워팰리스 보증금 문제, 어머니 증여세등 사안이 정말 많은데 왜 민주당은 검수완박 용어로 성질내는 짓만 2-3시간씩 하면서 삽질했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쉽게 몰아부칠 사안이 많을데 술주정하는 듯한 이수진, 이모씨를 이모로 해석한 김남국, 한국3M을 한동훈 딸로 착각한 최강욱 등 삽질 삼초사가 언론에 물 미끼를 헌납했고, 민주당이 자멸한 청문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답답해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죠.
언론이 한국3M을 부각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검찰 및 김앤장 대응방법에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법적 해석을 독점하는 것이 문제죠. 일베처럼 한국3M 하나 지적해놓고 정신승리하는 것이고, 언론은 그렇게 써줄 것 아는 것이고
우리도 저쪽이 분열되길 원하지만
저쪽도 우리를 분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출처가 대통령실로 된 사진을 퍼뜨리는 것도
다 이쪽 지지자들 화나게 해서 분열시키려는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검언공화국 시대가 열렸고
언론프랜드리를 저쪽이 훨씬 잘 합니다.
이 두 집단이 이쪽을 분열시키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할 것입니다.
특히 어제 하얀옷 입으신분은 아주 이쪽 지지자를 약 올리는 데 아주 능숙합니다.
장관후보자들이 하나같이 '평범하게 살면 손해다'라며 범죄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에이치도 청문회때 왜 범죄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