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음.
원래 서구문화에는 체면이라는게 없어서 너죽고 아니면 나죽고 극단적.
중국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도를 이해해야 함.
인도는 극단적 실용주의, 중국은 완화된 도덕적 실용주의.
인도가 극단적 실용주의로 간 이유는 카스트 제도 때문.
간디와 네루의 국민의회당의 도덕적 합리주의는 결국 그게 브라만 계급의 우월주의
한국도 마찬가지인게 정의당의 도덕적 합리주의는
조선시대 유교사상에 입각한 엘리트 우월주의 봉건사상 그 자체.
거기에 반발하는 국힘당은 자본주의 논리로 계급적 억압을 물타기 하는 거.
정의당 - 도덕이 양반이다. 국힘당 - 아직도 양반타령? 돈이 양반이야.
국민의회당 - 만민은 평등하다. 우리는 도덕으로 해결한다.
나렌드라 모디 - 그게 추악한 바라문 계급의 세뇌공작, 돈이 평등하다.
비스마르크가 말했지.
외교란 러시아와 친하는 것이다.
구조론은 말했지.
외교란 중국과 불가근 불가원이다.
소련 - 세계에 퍼주다가 멸망
중국 - 일대일로는 소련 흉내를 내는 것.
인도 - 국내 하층계급에 퍼주다가 멸망
이들의 공통점은 다민족 다언어 국가이며
다민족에 대한 포용정책으로 퍼주기 하다가 멸망.
중국정부의 체면을 세워주면 중국 국내의 모순이 완화되는 것.
단 기어오르지 않을 정도로 적절히 수위조절을 해야 함.
중국국내의 모순이 중국의 아킬레스건이며
이걸 정면으로 치면 중국은 일치단결하여 외세에 저항한다는 거.
문재인 전 대통령은, SNS 자제하고, 부산-울산 형산강 지구대 트래킹하면서, 자중하는게 좋을듯.
노무현을 친구로 둔 예의를 끝까지 다해야. 친구는 죽음으로 의를 다했으니. 이정도는 이해해줘야.
그와 별개로, 중국과의 관계는, 한국을 통해야 한다는게 국제적 정설이 되고 있음. 북한이 퇴행의 퇴행을 20년넘게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