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1.12.01 (15:47:09)

코로나 이후 전세계로 저 금리로 금융방향을 틀면서 전세계 집값이 올랐다.

한국은 집값 상승순위 20위선으로 그나마 선방을 했다고 IMF자료를 찾아보면 나온다.


부동산을 끌어올리는 것은 주택공급이 적어도 오르지만 이것은 주택이 공급되면

일시적으로 내렸다가 다시 오른다.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요인은 금리이다.

저금리상황과 주택공급부족(실제로는 부족인 아닌데도 어론이 떠들어데서)은

백약무효일 정도로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이번 코로나사태를 보면서 느낀 점이다.


한국은 팬데믹사태에 접어들면서 한국은행 이주열이 가장 큰 폭으로 금리를 내리면서

부동산상승을 이끌었고 이런 상태에서 홍남기가 뭘 해도 집값은 내려오지 않았다.


지금 고승범이 들어와서 불필요한 대출 줄이고 이주열이 금리를 올리면서 집값이 주춤하고 있으며

미국도 저금리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어 곧 금리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윤석열 당선 1년 후 image 1 김동렬 2021-12-01 1794
5248 인간포기 경향 image 9 김동렬 2021-12-01 2281
5247 따스한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1-11-30 1822
5246 썩열이 썩을했네. image 4 김동렬 2021-11-30 2283
5245 꼭대기 출석부 image 35 이산 2021-11-29 1956
5244 깨어나기 무서워 image 1 김동렬 2021-11-29 2149
5243 요즘 서울대 법대 애들 image 9 김동렬 2021-11-29 2931
5242 불타는바다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11-28 2115
5241 한심한 언론 image 8 김동렬 2021-11-28 2203
5240 전망좋은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1-11-27 1864
5239 검찰의 난 김동렬 2021-11-27 1879
5238 최고국격 최악언론 image 5 김동렬 2021-11-27 2018
5237 오리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1-11-26 1904
5236 백정의 죽음 image 4 김동렬 2021-11-26 2470
5235 복수는 백년이 지나도 늦지않다 김동렬 2021-11-26 1846
5234 함께하는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1-11-25 1822
5233 앵벌석열 image 4 김동렬 2021-11-25 2164
5232 웅장한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11-24 2117
5231 병역기피자 윤석열 image 4 김동렬 2021-11-24 2281
5230 돌육이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11-23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