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피는 빨아먹고 민간기업은 이익에 들뜬표정감출 수 없고.
이것이 서민이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공공재를 민영화 하였을 때 나타는 것이다.
코레일은 2016까지 흑자였다가
알짜노선인 수서노선을 SR에 주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적자노선인 서민의, 무궁화호부터 없앴다는 데.
이것이 민영화의 참모습 아닌가?
이명박이 철도민영화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다가 여론때문에 잘 안되니
민영화 비슷한 공적모습의 SR을 만들고 거기에 알짜노선을 주었다고.
지금 우리사회에 나타나는 모든 부작용은
이명박이 만든 종편에
이명박이 만든 거대기업 LH에
이명박이 단초를 제공한 SR에
이명박때문에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서구사회는 특히 영국은 계급사회입니다. 인종을 불문하고, 하층민 공간에서의 여성과 약자 학대는 현재진행형이죠. 그런 상황에서는, 한국의 야행 가능문화가 이해가 되지 않는거죠.
그리고, 한국이 야행이 가능한건, 국민성과 함께, CCTV에 대한 관용도 한몫하죠. 타인을 믿지 못하는 서구사회에서는 CCTV설치마다 다 소송이 들어가서, 소송비용이 사회적비용보다 커져서 못하는 부분이 있죠. 세상과 타인에 대한 시선 곧 철학의 문제입니다. 큰 차이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