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죄를 인정하지 않고 버티는 것은

대한민국을 한 번 흔들어보고 싶다는 욕망 때문입니다.

자신을 만인의 지켜보는 시선이라는 틀에 가두려는 것입니다.

시선 안에 갇혀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엄마가 지켜보는 시선을 의식하고 잠 드는 아기처럼.

흔들리는 나뭇가지 위에서 편안한 침팬지처럼.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로당도 아니고 참.

20대가 50대를 따르는건 뭐라도 배울게 있기 때문인데

50대가 70대 할배를 따르는건 이해불가.

안쓰럽지도 않나?

PK와 호남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해양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근혜가 해양을 홀대한 것은 PK와 호남의 연대고리를 파괴할 의도입니다.

민주당이 이명박근혜의 꼼수에 동조한다면 비극이지요.

남편 혹은 아내가 출세했다고 거들먹거리면

아내 혹은 남편이 반드시 기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세계화로 LA와 뉴욕이 잘 나가니 고향친구들 입이 튀어나온 거죠.

LA와 뉴욕이 외부세계와 긴밀해질수록 내부세계와 소원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디어와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소비자에게 아부하지 말아야 하고.

지금 몰라 청와대 관저 가서 박그네에게 싸대기 맞고 그러는거 아니겠지?

왕바보 박근혜도 대통령 하는데

반바보 반기문이 대통령 못하랴?

왕바보 박근혜는 대통령 4년했고

반바보 반기문은 개헌론 3년으로.

5년임기 다해먹겠다는 것도 아냐

반만 핵먹겠다는데 안밀어줄거얌? 

한 단계를 거칠때마다 

의사결정비용은 다섯배로 증가합니다.

리스크 역시 다섯 배로 높아집니다.

정당의 운명을 걸고 도박을 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당이 백기투항하면 개인별로 받아주는건 가능합니다.

원래 새누리당이 입당한다 해도 오지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저런 범죄를 방조할 것인가?

범죄를 방조하는 교안행동도 범죄입니다.

트럼프 말이 거짓말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소.

중서부의 가난한 백인들은 권력을 휘두르고 싶은 것이오.

내가 잘 나가는 뉴욕과 LA를 도울 수는 없지만 방해할 수는 있다.

너를 방해할 수 있는 나의 권리를 니가 돈 주고 사라.

이것이 중서부 백인의 진실입니다.

즉 LA와 뉴욕의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서 

그 세금으로 중서부의 백인을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강도질을 하려니 양심에 찔려서 말을 돌려하는 거지요.

중서부 백인들은 트럼프가 무슨 짓을 해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대신으로 방해권을 내세워서 권력질을 하려는 거지요.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호남민심도 똑같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해도 호남의 농촌에 공장이 들어설리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겁니다.

그건데 그게 틀린 생각입니다.

호남의 농촌에는 공장이 들어오지 않지만 바다에는 관광시설이 들어옵니다.

호남의 많은 해안에 중국자본 100조원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데가 충청도인데 여세를 몰아 목포까지 갑니다. 

그 기회를 잡지 않고 엉뚱한 생각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농촌사람의 마인드를 버리고 바닷사람의 안목을 얻어야 합니다.

호남은 농촌이 아니라 바다입니다.

바다에는 항구가 있습니다. 

갯벌이 방해한다고요? 준설하면 됩니다.

명박이를 잡아다 부리면 석달만에 20만톤급 컨테이너선 

목포항에 들어서게 할 수 있습니다.

명박이가 다 못해도 삽질은 귀신입니다.

낙동강 준설선 세 척만 쓰면 부산신항 정도는 쉽게 나와줍니다.

거리로 따져도 뱃길로는 목포가 부산보다 서울에 가까운데 어느 항구를 쓰겠습니까?

참 풍자가 재미지네요.

엄청난 지지율이네요. 그래봤자 문재인의 반

뱀장어기름을 발라서 살살 빼가네.

신라맹세는 유통기한이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산신성비를 비롯해서 다양한 금석문에 

3년간만 책임지는 것으로 맹세하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나면 맹세를 어겨도 될 뿐 아니라 맹세를 다시 해야 합니다.

약자에게 강한 놈이 트럼프

강자에게 빌빌 거릴 트럼프

반도체 강국 한국은 못건드립니다.

중국도 입으로만 저러지 쉽게 못 건드립니다.

1) 윤창중

2) 문창극

3) 변희재

4) 서석구

5) 주옥순

6) 김진태

혹시 탄핵 불발되면 로또당첨된다 싶어서 

천원짜리 즉석복권 긁어본 사람 명단.

국가는 한솥밥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각자밥을 먹는 순간 국가는 이미 깨져 있는 것입니다.

자발적 혼밥족 박그네는 일단 논외로 합시다.

신에서 인간으로 내려온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