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가능성에 대해서는 92%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이회창 후보가 1위를 . 노무현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고작 3%, 정몽준·권영길·이한동·장세동 등은 아예 0%.
노무현 - 정몽준 단일화에서 당선가능성은 이회창 후보가 70%, 노무현 후보가 25%. 정몽준 후보가 통합후보로 나설 경우 이회창 72%, 정몽준 22%였다.
어떻게 당선가능성 3퍼센트~25퍼센트가 될 수 있나?
기자들이라는게 수준이 이 정도.
기타줄을 일부러 늦춰놓고 있는 것도 있나?
소리는 항상 제소리를 내는 위치에 있어야죠^^
구조 알기가 제로섬 이예요^
기사를 다시 보니 완전 편파적이오.
어디가 진짜인지는 양쪽 말을 듣고 현재 판단할 수 없다고 봐야 하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정치 수십년 하면서 거의 별로 빈 틈이 없었던 이해찬이 맞겠지 싶소만.)
그런데 제목이 "안이 이때문에 화났다" ???
많이 화가 나오.
채널은 다 있고 대화도 다 있었소.
다만 안철수 본인 마음을 본인도 알 수 없다는게 문제.
안철수가 이런 식으로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물 먹은 사람은 윤여준, 박경철.
이때 먹히는 방법은 안철수 아버지에게 선을 대는 거.
이런 파파보이...
이탈리아 축구...결이 살아 있었음.
힘을 별로 안들이고 하는 느낌.
그리고 유럽도 많이 섞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나라별 인종 특색이 확실이 구별됨.
이민자 혹은 흑인, 영주권자는 일단 제외하고...
이탈리아는 10년전까지는 무조건 잠그기 수비를 하다 파상공세 하는 식으로 축구를 했으나
그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잠그기 수비에 유기적인 포지션 변화를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매우 잘 해서인지 성적이 좋아요.
독일은 같은 토탈사커를 해도 속도가 느립니다. 패스도 너무 한번에 깊게 하려고 하지요. 약팀에는 먹히는데 강팀에는 패스가 짤려요.
보고 있으면 사전에 연습한대로 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같은 종류인 토탈사커를 하려고 하지만 상부구조에서 더 유기적인 가능성을 담보한 이탈리아가 이기는 것입니다.
2010년 같은 유형의 토탈사커를 하는 독일, 네델란드, 스페인 중에서도 위의 판정원리로 스페인이 이겼습니다.
독일은 2010년 이후로 더 진보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탈리아가 결국 '구조를 아는, 축구의 결을 아는 축구를 한다' 네요.
정말 처음엔 "죽음의 조"에서 막강 전승으로 올라온 전차축구에 조금 밀리는 가 싶더니,
마리오 선수가 절묘한 패스를 받아 넣는 장면을 보고 이게 바로 '미학' 이야 했죠.
근데 이곳 중계 아나운서도 끊이없이 끄라쏘따(красота: 아름다움)을 반복하더군요...
"결국 현대축구는 지단딜렘마의 해결과정인 것입니다."에 feel이 갑니다.
돌직구가 대세요.
쥐판이 되어버린 세상, 사람판으로 바꿔 줄 묵직한 인물을 찾고 있소.
2002년부터 팬이었습니다. 근데 이해찬하면 사람들이 이회창이냐고해서 @@@@@@@@~~
어느 날, 사람사는 세상에서 동영상을 보다가 아........ 이 분!
아참, '이해찬!' 이름에서 태양이 떠오르며 뭔가 가득 차오르는 느낌!(에너지)
얼마 전에 했던 생각!
선거에서 절대 지지않는 남자. 이분이 자신의 대선 경선에서 졌죠.
난 영원한 해찬오빠 빠순이.
민주당내 경선에서는 이긴 적이 없대요.
대표적인게 열린우리당 초대 원내대표 경선에서 천정배에게 패했데요.
인상이 더럽다나?
이번에 당 대표 경선도 민주당원들만 투표권이 있었으면 김한길에게 졌겠죠.
모바일 덕분에 뒤집었죠.
난 이분에 대해서는..훌륭한 분이지만 .. 2인자일때 더 괜찮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오. 대통령은 좀 덕이 있어보였음 좋겠소. 그냥.. 내 희망사항이요. 이분을 2번정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물론 그때마다 노무현 대통령도 같이 있던 자리였지만..말하는 스타일.. 방식 이런게 썩 와닿지가 않아서..... 취향일 수도 있겠고...하여튼 뭐 그렇다는거요.
숙맥 경상도 시골 노인들은 24000원 내고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