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은 이낙연과이던데. 국회의원끼리 뒤에서 협잡이나하고 있고.
어제 강동구청장도 그렇고 민주당이 요새 맛탱이가 갔습니다.
송영길, 윤호중은 7월에 언론개혁법 통과시켜라.
180석 민주당에도 견제세력이 필요한 것인가?
그러나 그 견제세력이 국민의힘 밖에서 없어서
또다시 국민의힘에 권력이 넘어가야 한다면 참으로 골치 아플 수 밖에 없다.
국민의힘 말고 민주당을 뛰게 하고 일하게 할 세력은 없는 것일까?
내년 지방선거부터 민주당의 대안 세력을 만들어야 하나?
정의당도 맛이가서 민주당을 견제할 수 없다.
문대통령 초창기 다수당이 못된 민주당과 대통령을 사사건건 발목잡아
민주당에 표를 몰아 줬더니 이낙연은 1년도 안되서 당을 망치고
민주당 국회의원도 지금 개혁의 말을 들어 줄 국회의원이 민주당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막나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낙연이나 민주당지도부는 개혁을 원하는
문대통령지지자를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
잘 안되면 지지자를 원망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으니 말이다.
민주당귀족이나 국민의힘, 박병석, 홍석현이 장막 뒤에서
국민을 뒤로 제치고 자기들끼리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있는 줄 몰라도
귀족들이 계속 협잡하는 모습을 보이면
내선 지방선거부터 민주당 대안세력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민주당이 일을 안하고 헛지만 하니까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국민의힘 때려잡고 민주당이 두개로 나누어져서
하나는 보수 하는 진보 이렇게 가면 좋겠다는 말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도 대구경북때문에 영원히 국민의힘이 없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차라리 열린민주당과 민주당의 사이즈를 비슷하게 해서 국민이
이 둘을 경쟁시키는 것이 빠를 지도 모른다.
생각은 생물이고 생각은 민주당을 위하여 고정되어 있지 않다. 민주당!!
우희종 수의학과교수
믿을수없는 강단 무뇌
개인적으로 교수들한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뭐 그럴 나이도 지나갔고.
또 개인적이지만, 박사까지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정상적인 월급을 가질나이가 40가까이에서 부터라는점.
중간에 결혼하고, 아이들까지 생기면, 아이들 10살까지는 정신없이 맞벌이 하지 않으면, 딱 경제적 하층민된다는 점. 근데, 교수라는 지위는 한국사회에서 갑질. 경제적으로는 하층민인데, 사회적으로 갑질이니, 이상한 복수심이 생긴다는 점. 이 문제는, 한국의 대부분의 엘리트들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남. 검사-의사-기자-교수 등등.
일본이나 미국의 교수들이 우희종같은 폴리페서를 할수 있을까? 한나라당쪽이야, 워낙 교수들이 많고, 기득권들이니, 어느정도 검증이라도 되는데, 좌파쪽 따라다니던 교수들 층도 얇은데, 좌파쪽에서 한자리 주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아니라면 자문비 줄 돈도 없는 쪽인데.
이게 권력 문제라는것. 게다가, 우희종 이사람 4대강 반대운동, 서울대 불자회장.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고.
황우석 사태를 봐도, 학자로서 부끄러운게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수의학이 얼마나 중요한 학문이고, 인간-동물간 바이러스 침투등 해야할 일들이 얼마나 많고, 젊은 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고된 생활을 하는지 아는 학자라면, 저런 행동 하지 않을것.
우희종 스스로는 진보인양, 으례 훈수를 두고 싶은것. 할말이 없으니, 이석기석방이라도 해야한다는 이상한 소리 하는것. 게다가, 최근에, 어린 제자하고 결혼했다는 말이 있더만. 제자나 포닥 연구원등 자기가 고용한 사람과 사적관계를 갖는건 권력의 사적 남용.
간절함도 없고 국민의짐으로는 민주당이 단련되지 않는다.
국민의짐을 보면서 민주당이 국민의짐에 수준을 맞추려고 애를 쓴다.
다수당이 되더니 옛날일을 잃어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