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read 8887 vote 0 2010.10.31 (01:13:56)

문명과 인종의 흐름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어느 한부분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  

A  B O AB    죽음과 삶 앞에서  

서로 다른 혈액형간의 수혈방향 중  살 수 있는 경우의 수 5가지
 - O 로부터 A 에게       - O 로부터 B에게     -O로부터 AB 에게      - A로부터 AB 에게     - B 로부터 AB 에게

이 다섯가지 외의 어떤 방향도 죽음 

인류학 적으로 혈액형 관련 객관적 사실
 
-  다른 종족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던   네가지
  1)  인도 서북부가 원고향인 짚시 들   전부   B 형 (이동 중 일부 교류로 - 현재는 8 ~90%)
  2)  아마존 원주민                                  전부  A 형
  3)  유럽인들 침략전  인디안 과 호주원주민    전부 O 형
  4)  AB 형이 나타난 것은 수천년 인류역사 중 가장 최근( 천년 혹은 수백년) 

그 외 유럽 미국 중국 한국 일본 인 의 혈액형  과거 기록  못찾겠고 

   현재의 혈액형은
유럽 미국은  O형(50% 수준)과 A 형이  거의 다 (90 % 이상)이고 B와 AB는 소수임
 한국 일본은 대략 A 형35%   - O 형 30%    B형 - 25%  AB형 -10% 임 

( 정치 관련
   미국 대통령 혈액형 80 % 이상  O 형( 케네디 링컨 와싱턴 루즈벨트 등)....  카터는 A 형
  일본 수상  70 % 이상  O형 
  한반도 -  이승만  노무현 = O
                   김대중  박정희  김정일 = A 
                   전두환 이명박 = B
                  김구  김일성 김영삼 노태우 = AB  )

한정된 데이타로  구조론적 관점 해석  가능 ???   또는   무의미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10.31 (15:03:58)

앗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이잉간들 하필이면 삐형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0.31 (21:06:03)

전두환 O형으로 알려져 있는줄 알았는디 오보였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11.01 (00:37:53)

인터넷에 보니까. 
고릴라는 모두 B형이고 
침팬지는  A형, O형 만 있고. 
오랑우탄은 A,B,AB 형만 있다고 하는데. 

털없는 원숭이는  A,B,AB,O형 모두 있으니
털없는 원숭이는 침팬지 + 오랑우탄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1.01 (01:09:06)

여러경로 확인 결과 전두환 B 맞습니다  O형이 오보임

원숭이 침팬치 오랑우탄 혈액구조는 인류와 다름 - 수혈 즉시 사망

원숭이류의  A  O 등 표시는 편의상 A 유형  O유형 으로 표시 - 원숭이류간의 수혈을  인간에 준해
설명하기에 좀 애매한 것이 많다 들었습니다. (인간인 경우 Rh +  와 RH - 있듯이....)  
침팬치 오랑우탄을 A  AB O 로 표시하는 것도 오해 소지 - 차라리 알파형 베타형 등으로 하는 것이 오해소지 없음 

식물도 수형이 N 타입 ㅡ M 타입등으로 혈액형 표시할 수는 있으나 인간혈액과는 구조 차원이 다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1547
2080 생명로드48- 홍콩을 회상하며 1 수원나그네 2019-11-16 1783
2079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3 오리 2024-02-14 1784
2078 모두의 동의를 구하기. systema 2018-10-17 1786
2077 '중첩' 행사 안내 image 수원나그네 2018-06-09 1787
2076 요즘 장마철을 뚫고~ image 수원나그네 2018-07-03 1787
2075 경험을 넘어서. 아제 2019-08-05 1789
2074 별개의 사건 현강 2020-08-06 1789
207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3-13 1789
2072 국제기구도시의 발상과 구상과정 image 수원나그네 2018-09-23 1791
2071 문제행동이 심한 학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을까? 2 이상우 2024-04-24 1791
2070 동적 균형. 3 아제 2017-11-27 1793
2069 땅값 집값 문제 12 - 강남집값과 중심지이론 수원나그네 2018-01-23 1794
2068 땅값 집값 문제 3 - 독일의 '내집같은 임대주택' 수원나그네 2018-01-14 1796
2067 제국주의 -> 1-2차 세계대전 -> 냉전 -> 신자유주의 눈마 2018-04-18 1797
2066 6월 21일(목) 오후2시 정동에서 실크로드 이야기가~ image 수원나그네 2018-06-18 1797
2065 구조론 용어를 헷갈려하는 경우 현강 2019-08-05 1797
2064 학문에 대한 해석 2 오민규 2020-06-27 1797
2063 음악의 세가지 균일 image 오민규 2020-03-02 1798
2062 땅값 집값 문제 11 - 1950년 농지개혁 수원나그네 2018-01-22 1799
2061 생명로드58 - 원전(핵발전소)이 기후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동영상포함] image 1 수원나그네 2020-05-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