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이 분풀이는 되지만 분을 풀고 나면 현자 타임이 온다네.
스마일
'감히 검찰을 공수처에서 오라마라야.
대한민국 제1권력 검찰이 공수처가실때에는
최고의 의전으로 모셔가도 공수처에 갈까말까한데.
이미 판사사찰 끝내놔서 공수처가 아무리 영장을 쳐봐라. 판사들이 나의 인신을 구속할 수 있나?
수사인력도 몇명 안되는 공수처가 검찰을 건드려.
어차피 윤석열이 11월 5일에 경선하니 하루전 11월 4일에 공수처에 친히 방문해줘서
공수처거 검찰을 핍박받는 이미지 만들어서 윤석열 도와줄까?' 이것이 손준성의 속마음일까?
스마일
한국에서는 무식한 것은 죄다.
한국사람은 하다못해 콘서트장에 눌러가도 콘서트장 가수의 이력을 보고
노래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콘서트장가서 떼창을 같이 부른다.
콘서트장에 눌러가기전에 노래와 가수 공부를 하고 간다.
심지어 외국가수가 한국에서 콘서트하면 영어까지 공부하고 간다.
그런데 기자는 뭔 배짱으로 취재하나?
기자가 취재하러 갔다면 취재대상자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이력을 공부하고 가서
취재를 해야 하는 데 머릿속에 아무것도 넣지않고 취재하러가나?
그러니 기사가 토막난 것처럼 단편적으로 흐를 수 밖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