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뜨와네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리 앙뜨와네트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여라는 뉘앙스의 말이 한적이 없다는 말을 하는데
프랑스가 혁명까지 불러온 그 혁명이 영국처럼 귀족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일반시민까지 가담하게 된 원동력에는 마리 앙뜨와테트의 프랑스군의 미국독립전쟁참전을 허락한 것이다.
프랑스는 미국독립전쟁참여로 재정파탄까지 가고 재정을 채우기 위해서
루이16세는 세금을 더 걷으려는 노력이 실패로 끝나면서 프랑스 대혁명이 시작된다.
게다가 프랑스는 미국 독립전쟁을 도와주었지만 독립전쟁후 미국과 영국의 관계는
미국과 프랑스의 관계보다 더 가까워지니 국민들이 왜 전쟁을 도와주었냐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이미 프랑스 국민을 힘들게 미운털이 박힌 상황에서
마리 앙뜨와네트 입에서 나온 어떤 말이 좋게 들리겠나?
마리 앙뜨와네트 초상화에는 하얀속옷만 입고 그려진 초상화가 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얀옷이 일반인이 입으면 외출복처럼 보이는데
일반시민이 입는 외출복보다 마리 앙뜨와네트 속옷이 몇십배는 비쌀 것이다.
마리 앙뜨와테가 검소했다해도 그것은 귀족과 비교할 때이지
일반시민과 비교할 때는 아니며 마리 앙뜨와네트는 이미 여러가지로 시민의 눈 밖에 나 있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좋은 말로 들리지 않았다.
극 사실주의 시나리오이다.
국정운영 방향은 5년동안 문재인 단점만 찾아 낼꺼야.
지난 3년 동안 문재인욕했더니 어느새 대통령이 되어버렸어.
지지율이 떨어질 수록 더 심하게 문재인이재명을 못 살게 굴꺼야.
정치보복으로 재미본 선배있으니 후배는 따라가는 거지머.
나라가 어려울 때는 코로나때처럼 국민과 한몸이 되어 헤쳐나갈 것이 아니라
그 위기를 뒤짚어 씌울 사람을 찾아내서 괴롭힐 꺼야.
첫번째는 문재인이재명
두번째는 최강욱, 처럼회.
관동대지진때 일본인이 제일한국인 괴롭히기.
6.25 끝나고 '저 사람은 빨갱이야' 이 한마디면
다 감옥가고 그 사람 명예가 박살나더라구.
그러니 민중의 지지를 받은 정치인은 '저 사람 성희롱했어'라고 말해주면
언론이 낙인찍고 이마에 주홍글씨 새겨지고 정치인생 끝나.
이십대 중반에 대중정치인을 한방에 보내는 힘이 있다구.
어려움을 돌파하것은 다 저사람 탓이야 하기만 하면 되는 데
뭐 어렵게 국민과 신뢰를 쌓아.
한가한 관료들이 뒤에서 '세금 이중 계산해 주고
유죄추정원칙으로 명성 있는 사람들 다 감옥 보내 재주 있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도박왕 피살사건 끄집어내어 정치도박 강행아는 굥의 도박 따라쟁이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