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망할 만해서 망했다는 꽤 그럴듯한 감성팔이 수법
625 .. 이승만이 워낙 삽질해서 북한이 남침할 만했지.
빈자 .. 게을러터져서 가난해질 만했지.
약자 .. 맞을 짓을 하니까 얻어맞지.
병자 .. 병은 걸릴 만한 사람이 걸리는 거야.
부자 .. 재용님은 관상부터 부자 될 만한 관상이잖아.
프랑스의 비시정부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프랑스가 부국강병 안 하고 문화국가 한다며 약해 빠져서 침략을 부른 거지.
약자가 강자에게 얻어터지는 것은 당연한 거야.
파업하는 노동자들부터 때려죽여야 해.
저런 짓을 하니까 나라가 약해져서 독일에게 먹히는 거야.
지식인들도 때려죽여야 해. 전쟁을 입으로 하나 총으로 하지.
여자들도 때려죽여야 해. 전쟁은 남자가 하는데 여자가 무슨 도움이 되냐?
인간이 제 입으로 인간임을 부정하는 동물행동.
동물의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야만행동.
이런 말은 동물 수준의 바보들에게 먹히지만
인류문명이 존재하고 국제사회가 존재하는 것은
이런 개소리 하는 바보들을 때려죽이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소리 하던 독일의 바보 700만과 일본의 바보 300만 명이 정리되었습니다.
인류는 꾸준히 바보들을 청소해 왔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역사 속에 조선과 일본이 협력하여 무엇을 해 본적은 없다.
일본은 국운이 강성해지면 한반도 자료를 취합하여
한반도를 전진기지로 삼아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침략할 준비만 했다.
그런과정에서 유성룡의 징비록도 일본에 수집되어
일본이 조선사정을 훤히 알게되었지 아마.
일본과 한국은 잘 지낼 수 없는 관계이다.
한반도가 반도 특성상 전쟁이 일어날 수 없는 위치에 있고
그것을 잘 아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한반도를 둘러 싸 있다.
역사속에서 한번 전쟁터는 영원한 전쟁터이며
그 전쟁터가 수익이 창출되는 곳이면 반드시 일어난다.
돈이 있는 곳에는 무역전쟁있거나 군이 동원되는 전쟁이 있다.
정진석은 역사책을 한 페이지도 읽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