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는
그것을 누가 결정하느냐 하는 국민주권의 문제다.
정치적 프레임이 걸려 있다는 말이다.
이걸 대충 넘어가면 다른 문제도 대충 얼렁뚱땅 국민무시 밀실에서 결정할 것 아닌가?
방사능 오염수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누가 결정하는가 하는 문제다.
일본이 혐한을 하면서 한국 물건을 절대 사지 않으면서
한국에 관광을 오지 않으면서 과거사를 사죄하지도 않으면서
방사능 오염수는 내가 알아서 검사할테니 한국인들은 믿어달라는 말이 아닌가?
믿어주면? 그때부터 지들 맘대로 할 것이 아닌가?
역시 주권의 문제다. 민주주의 시스템의 문제다.
일본 정부는 한국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국정운영 기조는 바이든은 날리면일때
이미 국민들이 다 알아챘을 것이다.
우기면 모든 것이 쉽게 해결 될 것이라는 믿음이
저쪽에 퍼져 있는 것 아닌가?
일단 우기고 이단은 검사가 압수수색하면
정부운영이 참 쉽다라는 마인드가
저쪽에 떠돌고 있는 것 아닌가?
다음주부터 압수수색뉴스가 또 도배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