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로운 속담이 탄생할 조짐이 보인다.
'착한일을 하면 벌을 받을 것이요.
나쁜일을 같이하면 국가요직에 앉아 고객연봉을 받을 것이다.
피해자는 벌벌떨고 가해자는 두 발뻗고 편안히 잘 것이요.
가해자는 피해자를 지옥까지 쫓아가서 벌(?)할 것이다.'
등등 2023년 새로운 속담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대한민국은 지방자치제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검찰자치제도가 있어서 검찰청이 치외법권 지역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공무원이 정치적중립을 깨고 멋데로 행동해도
검찰내부에서 공식 반기드는 검찰 1명이라도 있는가?
자잘한 소란은 필요없다.
대한민국은 공식 검찰자치제도가 있어서
검찰특활비를 멋데로 사용했는 지
영수증이 사라지거나 서류가 이상하게 증빙되어있는데도
오리혀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검찰이 주한미군이나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대사관인가?
로마안의 교황청처럼 서울안에서 검찰청으로 자그마한 독립국인가?
아주 재 멋데로 하는 것 아닌가?
한두살 멋은 애도 아니고 싫으면 제멋데로 움직이는가?
저거 꼴뵈기 싫다 > 잘 안 보이게 바꾸겠습니다
안 보이니깐 감시가 어렵다 > 쓰기 어렵게 바꾸겠습니다
다른 데로 가서 씹는다 > 웹을 폐쇄하겠습니다.
웹을 폐쇄하니깐 모바일 SNS로 이동한다 > IP를 감시하겠습니다.
VPN 켜고 외국 사이트로 이동하잖아 > 하..
아인슈타인의 실수 -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이 말을 해놓고 속으로 켕겼을 것. 왜 신을 들먹거렸나?
인류문명의 아킬레스건 - 의사결정 개념이 빠진 거.
컴퓨터는 인간이 결정한 것을 실행할 뿐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결정하는 순간 앙골모아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물질은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 그럼 결정은 누가 하는데? 신이 하겠지.
자연은 결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기독교적 사고방식
결정주체는 누구인가? 아인슈타인이 감당하기 버거운 주제.
자연과 물질과 존재의 능동적, 자발적 성격을 부인하는 것은 기독교 영향
은행은 소숫점 끝자리를 잘라서 어떻게 하는 것일까? 지들이 손해보지는 않을 테고.
자연은 소숫점 끝자리를 잘라서 어떻게 하는 것일까? 안 자른다. 다 계산한다. 뉴턴 생각
양자역학의 결론 - 소숫점 끝자리 신경 안 쓰고 대충 51 대 49로 과감하게 잘라버림. 근데 오류가 없어.